[경제] ICTSI는 MICT의 정박 공간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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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24회 작성일 21-01-22 05:26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1월 20일-오전 12:00
▲ICTSI는 MICT에서 터미널의 연간 용량을 330만 20피트에 상응하는 유닛으로 늘리는 정박 확장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Services Inc/ICTSI)는 이제 선석 확장 프로젝트를 완료하여 주력 마닐라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 (Manila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MICT)에서 추가 물량을 처리할 준비가 되었다.
ICTSI는 MICT에서 터미널의 연간 수용 능력을 330만 TEU (20피트 등가 단위) 이상으로 늘리는 정박 확장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주로 선석 확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선석 7에 150미터를 추가하여 8,000-TEU 이상의 선박을 수용할 수 있도록 인접한 선석 6과 함께 600미터 연속 선석을 만들었다.
2개의 부두에는 현재 5개의 부두 크레인이 있으며, 최대 6개의 부두 크레인을 설계할 수 있다. 포트 거인은 정박 확장이 컨테이너 야드를 약 5.5헥타르 확장함으로써 보완되며, 그중 3헥타르는 적재 컨테이너 용으로 지정되고 2.5헥타르는 빈 공간으로 지정된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적재 컨테이너의 경우 약 200,000 TEU, 터미널의 빈 공간에는 150,000 TEU의 용량이 추가되었다.
ICTSI 수석 부사장인 Christian Gonzalez는 “추가된 접안 능력과 야드 공간을 통해 회사는 작년 무역 흐름 촉진 문제에 뒤이어 국가가 경제 재부트를 준비하면서 예상되는 추가 물량을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우리는 여전히 절실히 필요한 중요 상품을 이동하기 위해 최전선의 역할을 계속 수행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ICTSI는 추가 정박 공간이 전염병으로 인한 일부 제한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건설 및 완료 전반에 걸쳐 시행되는 엄격한 안전 및 건강 프로토콜과 함께 시간과 예산에 맞춰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가 실행하는 다른 프로젝트와 함께 정부와 항구 사용자에 대한 우리의 약속의 일환으로 항구에서 비즈니스 활동과 거래를 용이하게 한다. 우리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용량, 인프라 및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터미널 시설에 계속 투자할 것이다.”라고 MICT 전무 이사 겸 CEO Anders Dommestrup이 말했다.
ICTSI는 MICT에서 더 많은 개선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수준을 계속 개선 하기 위해 이 회사는 내년에 MICT의 장비 교체 프로그램에 따라 2018년부터 획득한 32개의 하이브리드 RTG에 추가할 8개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고무 피로 갠트리 (RTG)를 추가로 인수할 계획이다.
교체 프로그램의 일부에는 올해 MICT의 첫 부두 크레인 해체가 포함되며, 향후 3 년 동안 12,500TEU 이상의 대형 선박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부두 크레인 3대로 교체 될 예정이다. MICT는 또한 향후 25년의 운영을 준비하기 위해 1 ~ 5번 정박장과 백업 구역을 개보수하고 있다.
ICTSI는 4월까지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40개의 푸터에 450개의 냉동 플러그를 추가로 설치하고, 9월까지 1번에서 4번 정박장을 개보수하고, 2022년 말까지 1번에서 5번 선착장의 야드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MICT는 또한, 올해 전체 터미널을 보다 친환경적인 LED 조명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빛 유출과 눈부심을 제거하고 에너지 소비를 75%까지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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