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날 대비 1,574명 증가로 441,399명, 사망 18명 증가 8,572명, 회복 80명 증가 408,702명”
(마간다통신)-2020년 12월 7일-4:00 pm 업데이트
[필리핀-마닐라] = 전국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건수가 1,574명이 추가되면서 441,399명으로 늘어났다고 보건부가 월요일 밝혔다.
Davao City는 187명으로 가장 많은 신규 사례를 기록했다. Rizal (96명), Pampanga (80명), Quezon City (69명), Pasig City (59명)가 그 뒤를 이었다.
DOH는 또한 80명의 새로운 회복을 기록하여 질병에서 살아남은 사람의 총 수를 408,702명으로 늘렸다. 이 부서는 일요일에 매주 “대량 회복”을 시행함에 따라 9,062명의 추가 회복을 발표했다. 회복은 전체 사례의 약 92.6%를 차지했다.
18명의 새로운 사망자가 발생하여 COVID-19 관련 사망자 수는 8,572명으로 늘어났다.
회복 및 사망자를 제외하고 활성 사례 수는 24,125명으로 전체의 5.5%다. 이들 중 91%는 경미하고 무증상이다.
정부 관계자들은 정부가 2021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전국적인 폐쇄를 부과 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하고 대유행 기간 동안 대중에게 허위 정보를 유포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메트로 마닐라, 바탕가스, 일로일로 시티, 타클로반 시티, 라나오 델 수르, 일리간 시티, 다바오 시티, 다바오 델 노르테는 2020년 말까지 일반 지역 사회 검역을 받게되며 나머지 주는 수정된 GCQ가 적용된다.
당국자들은 COVID-19 감염의 급증을 방지하기 위해 안면 마스크 및 안면 보호구 착용, 신체적 거리 유지 및 빈번한 손씻기와 같은 건강 기준을 계속 준수할 것을 대중에게 촉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발생한 이래로 최소 150만 명이 사망했으며, 6,700만 명 이상이 감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