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Popcom : 필리핀, 10년 만에 출산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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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647회 작성일 20-12-07 08:39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2월 4일
[필리핀-마닐라] = 인구 개발위원회 (Popcom)에 따르면 필리핀은 10년 이내에 출산율을 2.1 %의 대체율로 낮추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목요일 Popcom 전무 이사 겸 후안 안토니오 페레즈 3세 차관은 특히 1980년에서 2000년 사이에 출산율을 낮추려는 노력이 침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율이 여전히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목요일에 열린 ”국가 도시 개발 및 주택 프레임 워크“ (National Urban Development and Housing Framework/NUDHF) 웨비나 시리즈의 프레젠테이션에서 Popcom 부국장 Lolito R. Tacardon은 총 출산율 (TFR)이 1973년에서 1993년 사이에 2명의 어린이에 의해 감소했으며 1993년과 2013년 사이에 단 한 명의 자녀만 있다.
“정체는 1980년에서 2000년 사이에 가장 두드러졌는데, 출산율이 1명의 아이에게 떨어지는 데 20년이 걸렸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감소는 9년 동안 6명으로 총 출산율 (TFR)이 2.6으로 감소했으며 이는 출산율의 '가속된 감소'로 더 잘 특성화된다.”라고 Perez는 말했다.
“앞으로 8년 후에는 2025년까지 2.1`출산율로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해 대체 출산율을 달성할 수 있다. Covid는 2020년과 2021년 사이에 혼란스러운 요소이며 여전히 극복 할 수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Tacardon은 일부 가난한 가정은 여전히 자녀가 경제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이 여전히 “가족의 노동력으로 간주되고있다”고 말했다. 이는 더 많은 아이를 갖게되면 미래에 더 나은 삶을 살게될 것이라는 믿고 있다.
그러나 Perez는 농촌 여성의 태도가 이미 가족계획에 유리할 정도로 변했다고 말했다. 이는 2017년 “국가 인구 건강 조사”(National Demographic Health Survey/NDHS)에서 이미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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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z는 인구 및 건강 프로그램의 우선순위를 정함으로써 필리핀이 관리 가능한 인구를 갖는 사회 경제적 보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2017 NDHS는 농촌 지역의 가족계획이 도시 지역을 따라잡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원하는 자녀 수 측면에서 농촌 여성의 우선순위를 재평가한 것을 보여준다.”라고 Perez는 말했다.
NUDHF의 별도 발표에 따르면 Popcom 커미셔너 Dexter A. Galban은 12월 3일 현재 국가의 총인구가 1억 9334만 명이라고 말했다.
이 수치는 연간 평균 인구 증가율이 2010년에서 2015년 사이의 평균인 1.7%에서 0.65%로 둔화 되더라도 2045년까지 1억 4,2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4A 지역의 인구가 1,441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수도권 지역이 1,288 만 명, 지역 3 이 1,220만 명이다.
Galban은 이 세 지역을 합치면 2015년에 국가 인구의 3분의 3 또는 38.1%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이 지역은 필리핀 경제를 주도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꾸준한 인구와 경제 성장은 전국적으로 더 빠른 도시화로 이어졌다. 2010년 기준으로 이 나라의 도시화 비율은 45.3%이며 메트로 마닐라는 100% 도시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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