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률 vs 가정 폭력은 남성, LGBT를 포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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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73회 작성일 20-12-07 08:42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2월 7일-12:00 am
▲Rizal Rep. Fidel Nograles는 "저는 동료들에게 파트너 및 자녀에 대한 폭력 방지 법안을 통과시켜 전염병으로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정 폭력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 가정 폭력으로부터 여성과 아동을 보호하는 법은 남편과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구성원도 보호해야 한다고 법안을 개정하려는 한 의원이 주말에 밝혔다.
Rizal Rep. Fidel Nograles는 "나는 동료들에게 파트너 및 자녀에 대한 폭력 방지 법안을 통과시켜 전염병으로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정 폭력 피해자를 보호 할 수 있도록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공화국 법 9262, 2004년 여성 및 아동에 대한 폭력 방지법 또는 "VAWC"를 개정하여 파트너 및 자녀에 대한 폭력 방지법 또는 "VAPC"로 만드는 House Bill 4888을 제출했다.
Nograles는 하원의 동료들에게 법의 보호를 받는 모든 성별 또는 성적 지향의 파트너뿐만 아니라 폭행당한 남편을 포함하도록 요청했다.
그는 2019년에 제출된 법안에서 "우리는 학대의 피해자이지만 편견 때문에 그러한 사건을 신고할 수 없는 남성 파트너도 있음을 인식해야한다"라고 했다.
Nograles의 HB 4888은 또한 "LGBT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적용 범위를 확장한다."
법안의 일부는 “파트너와 그 자녀에 대한 증오 범죄로 지속되는 모든 폭력 행위는 특별한 가중 상황으로 간주되어 위반자에게 최대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업 별 변호사인 신참 의원은 또한 음모를 심고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가짜 소셜 미디어 계정을 만드는 것을 폭력 행위로 포함 시키려고 한다.
그는 Plan International의 25,000명 이상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인용하여 온라인 성희롱 신고, 음란한 사진 및 동영상 유포, 온라인 성적 착취에 대한 신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 결과, 사례보고 위치와 방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고한 소녀들은 당국이 신고에 응답하지 않아 사건 상황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VAWC의 제정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통계청이 실시한 2017년 국가 인구 통계 및 건강 설문 조사에 따르면 15-49세 필리핀 여성 4명 중 1명이 남편이나 파트너로부터 신체적, 정서적 또는 성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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