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더 빠른 MRT-3으로 더 빠른 여행, 더 짧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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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502회 작성일 20-12-09 08:18본문
“노스 애비뉴 역에서 태프트 애비뉴 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이전 1시간 15분에서 단 50분으로 단축되었다.”
(마간다통신)-2020년 12월 9일 오전 02:30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Metro Rail Transit 3 (MRT-3)은 12월 7일 월요일 운행 속도가 시속 60km (kph)로 증가한 첫날 128,368명의 통근자를 수송할 수있었다.
이 수치는 메트로 마닐라에서 강화된 지역 사회 격리 조치가 시행된 후 6월 1일에 운행을 재개한 이후 열차가 운항한 가장 많은 승객 수를 나타냈다.
새로운 속도로 열차 사이의 평균 시간이 이전 8분에서 9.5분으로 3.5분에서 4분으로 단축되었다. 이를 통해 노스 애비뉴 역에서 태프트 애비뉴 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이전 1시간 15분에서 불과 50분으로 단축되었다.
열차 속도의 향상은 MRT-3의 대규모 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본의 유지 보수 제공 업체 인 Sumitomo-Mitsubishi Heavy Industries가 시행하는 철도 노선의 철도 교체 작업의 결과이다.
MRT-3은 2021년 2월 완공 예정보다 몇 달 앞선 9월에 철도 교체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
“열차 속도의 증가는 승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빠르고 안정적인 대중교통을 제공할 것이다.
이것은 Arthur P. Tugade 장관이 이끄는 교통부와 승객에게 더 나은 성능과 밝은 미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MRT-3에 대한 중요한 성과이다.”라고 MRT-3 책임자인 Michael J. Capati 운영이 말했다.
철도는 10월 30kph에서 40kph로, 2020년 11월에는 50kph로 재활 프로젝트에 착수한 이후 점차적으로 열차 운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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