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로스 바뇨스 시장이 시청에서 총에 맞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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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97회 작성일 20-12-05 07:08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2월 5일-12:00 am
▲라구나 경찰에 따르면, 카이사르 페레즈 (66세)시장은 바랑가이 바통 말라케에 있는 시청 건물의 수용 구역을 향해 걸어 가고 있었는데, 라구나 경찰에 따르면 미확인 총잡이가 오후 8시 45분경 그의 머리에 두 번 총을 맞았다.
[필리핀-마닐라] = 두테르테 대통령의 불법 마약 거래와 관련된 마약 관리 명단에 포함된 라구나 로스 바뇨스의 카이사르 페레즈 시장이 3일(목) 밤 시립 컴플렉스 내부에서 총에 맞았다.
라구나 경찰에 따르면 페레즈 (66세)는 바랑가이 바통 말라케 (Barangay Batong Malake)에있는 시청 건물의 수용 구역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신원을 알 수 없는 총잡이가 오후 8시 45분경 그의 머리에 두 번 총을 쏘았다.
그는 HealthServ Los Baños Medical Center로 이송되었으나 오후 9시 25분경에 의사에 의해 사망 한 것으로 선고되었다. Eduardo Año 내무부 장관은 경찰에게 시장 살해 배후에 있는 사람들을 확인하고 체포하도록 명령했다.
필리핀 경찰청장 데볼드 시나스 (Debold Sinas) 장군은 어제 페레즈 살인 사건에 대한 심층 조사를 명령했다. Sinas는 성명에서 “모든 것을 소진하면 사건의 바닥에 도달하고 살해된 지역 간부에게 정의를 제공할 수 있다.”
시나스는 수사관들이 시청 단지와 주변 시설 주변의 모든 보안 카메라 영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레즈는 두테르테의 지역 공무원 명단에 불법 마약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며 시장이 격렬하게 부인했다고 주장했다.
불법 마약 활동에 연루된 시장의 형제가 라구나 산파블로 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무장 한 남성들에 의해 일찍 살해되었다.
“이로써 우리는 Perez 시장이 남긴 직계 가족과 Los Baños 커뮤니티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UPLB 커뮤니티는 여러분과 함께 애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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