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통신)-2020년 12월 2일-12:00 am
▲미국은 대두박, 밀, 유제품, 조리 식품, 가공 야채 등 주요 농산물을 주요 공급 업체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미국 농무부 (USDA)에 따르면 올해 수입이 $3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필리핀은 미국에서 농산물에 대한 의존도를 계속 증가시키고 있다.
USDA 해외 농업 서비스는 "COVID-19가 무역 흐름, 비즈니스 운영 및 소비자 복지에 지장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으로의 미국 농산물 수출은 2020년 9월까지 12% 증가했으며 연말 판매는 2019년을 7% 증가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향후 수출 성장 전망이 가장 좋은 고 부가가치 소비자 지향 식음료 제품에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가금류, 조리 식품, 가공된 과일 및 채소, 붉은 육류가 포함된다.
미국은 대두박, 밀, 유제품, 조리 식품, 가공 야채 등 주요 농산물을 주요 공급 업체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필리핀은 미국에서 9번째로 큰 글로벌 시장이다. 또한 미국 소비자 중심의 식품 및 음료 제품을 위한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이기도 하다.
미국 문화와 트렌드는 공유된 역사와 인적 교류를 통해 필리핀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약 400만 명의 필리핀계 미국인이 미국의 주요 이민자 그룹을 구성하고 있으며, 약 350,000명의 미국 시민이 필리핀에 있다.
USDA에 따르면 소비자는 식음료 제품을 비롯한 미국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건강, 유기농, 미식 및 편의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 다른 요인은 현대 슈퍼마켓 체인과 퀵 서비스 레스토랑 프랜차이즈가 주요 지방 도시에서 확장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입 식품 및 음료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다.
USDA는“Ease of Doing Business Act를 포함하여 규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페소는 또한 미국 달러에 비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필리핀은 일반적으로 낮은 적용 관세를 유지하며, 종종 미국 경쟁자들에게 제공되는 특혜 금리에 가깝다.
한편, 미래 수출 성장 전망이 가장 좋은 고 부가가치 소비자 지향 식음료 제품으로는 제빵 재료, 음료, 유제품, 가공, 건조, 신선 및 냉동 과일 및 채소, 향료 및 시럽, 냉동 육류, 가금류 및 해산물, 가공품 및 견과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