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인, 중국인 소셜 미디어에서 중국식 김치 국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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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548회 작성일 20-12-02 09:05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2월 1일-오후 12:04
▲2018년 2월 19일 대한민국 강릉 중앙 시장 식당의 식탁에서 한국의 전통 김치를 담은 접시를 볼 수있다. 2018년 2월 19일 촬영.
[필리핀-마닐라] = 서울 — 사천산 채소 절임 요리인 파오까이의 국제 인증 획득을 위한 중국의 노력은 배추로 만든 한국요리인 김치의 기원을 놓고 중국과 한국 네티즌 간의 소셜 미디어 대결로 변모하고 있다.
베이징은 최근 국제 표준화기구 (ISO)로부터 Pao Cai의 인증을 받았는데, 이는 국영 글로벌 타임즈가 “중국이 이끄는 김치 산업의 국제 표준”으로보고 한 성과다.
한국 언론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신속히 이의를 제기하고 더 큰 이웃이 김치 를 중국산 파오 까이의 한 유형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비난했습니다 .
이 에피소드는 한국 소셜 미디어에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말도 안돼, 우리 문화를 훔친 도둑이야!" 한국의 한 네티즌이 널리 알려진 웹 포털인 네이버 .com에 글을 올렸다.
“지금 중국이 김치가 그들의 것이라며 국제 표준을 만들고 있다는 언론의 이야기를 읽었다. 김치뿐 아니라 한복과 문화 콘텐츠를 훔칠까봐 걱정된다”고 서울에 사는 28세 김설하 씨는 말했다.
일부 한국 언론은 이 사건을 중국의 “세계 지배를 위한 입찰”이라고 묘사하기도 했으며, 일부 소셜 미디어는 중국이 “경제적 강압”을 행사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중국의 트위터와 유사한 웨이 보에서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소비되는 대부분의 김치가 중국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김치를 자국의 전통 요리라고 주장했다.
“글쎄요, 기준에 맞지 않으면 김치가 아닙니다.” 한 사람은 웨이 보에 썼다. 또 다른 사람은 “ 김치의 발음도 중국어에서 나왔는데 다른 말이있다”고 썼다.
한국 농업부는 일요일 김치에는 ISO 승인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는 “김치를 중국 쓰촨성 파오까이와 구별하지 않고 보고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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