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리핀을 떠나는 외국인 –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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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2건 조회 2,336회 작성일 20-11-25 08:48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24일
하이메 모렌테(Jaime Morente) 이민국장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 (BI)에 따르면 한국인이 필리핀을 떠나는 외국인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고, 400,000명 이상의 한국인이 떠났다고 하이메 모렌테(Jaime Morente) 이민국장은 월요일에 이같이 밝히고, 외국인의 탈출이 2020년 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1월부터 9월까지 총 150만 명의 외국인이 필리핀에 입국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여행 제한이 부과되기 직전이지만 경제가 위축되면서 외국인을 고용하는 많은 기업이 문을 닫은 후 거의 200만 명이 남았다.
외국인의 곤경은 "대유행 기간동안 가족에게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던" 해외 필리핀 노동자들의 곤경과 비슷하다고 Morente는 말했다.
“한때 외국인 관광객, 근로자 또는 학생으로 호황을 누리던 지역은 이제 비어 있다. 우리는 이 전염병에 맞서기 위해 노력하면서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여기에서 투자하고, 여기서 일하고, 여기서 공부하는 외국인들의 자신감이 조금씩 새로워지기를 바란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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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은 아직 허용되지 않고 있으며 모랄레스는 건강 위기가 조만간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그러면 이 전염병으로 심하게 타격을 입은 관광 경제를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로 큰 외국인은 미국인과 중국인이 약 30만명, 그 다음은 일본인이 166,000명이 넘었다. BI의 9월 중순 수치에 따르면 필리핀에 남아있는 중국인 수는 50만 명 미만이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총 640만 명의 중국인이 입국했으며 같은 기간 610만 명 이상이 남았다. Morente는 “2020년에 유행병으로 인해 처음으로 외국인이 도착한 사람보다 더 많은 외국인이 출발하는 것을 목격했다.
1월부터 9월까지 약 189,000명의 중국인이 입국했고 292,669명이 같은 기간에 출국했다.
Morente는 외국인의 탈출이 국가의 관광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관광 개선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 전염병은 이전의 모든 노력에 대응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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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ry09님의 댓글
Fry09 작성일음....우리가 제일 많이 떠났군요
누라고님의 댓글의 댓글
누라고 작성일슬픈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