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날 대비 1,202명 증가로 422,915명, 사망 31명 증가 8,215명, 회복 183명 증가 386,955명”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25일-4:00 pm 업데이트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는 수요일 1,202명의 추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보고하여 전국적으로 422,915명으로 증가했다.

 

137명의 새로운 양성 사례로 Davao City는 감염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케손 시티(68명), 바탕가스(59명), 라구나(54명), 카비테(47명) 이 뒤를 이었다.

 

DOH는 수요일 집계에서 데이터를 제시간에 제출하지 못한 8개 테스트 연구소의 보고서를 제외했다고 밝혔다.

 

필리핀에서 183명의 추가 회복 기록을 기록한 후 최소 386,955명이 COVID-19에서 회복되었다. 총 회복은 국가에서 확인된 사례의 거의 92%를 차지했다.

 

그러나 31명의 새로운 사망자가 기록되어 사망자 수는 8,215명으로 늘어났다. 전체 사례 중 27,745명 (6.6%)이 여전히 치료 또는 격리 중이다.

 

앞서 OCTA 연구 그룹은 11월 말까지 전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례가 425,000명에서 440,000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필리핀에서 520만 명 이상의 개인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으며 누적 양성률은 9.1%이다. 이 대유행은 작년 말 중국에서 출현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였으며, 5천 9백만 명 이상의 사례가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