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통신)-2020년 11월 28일 오전 04:00

[필리핀-바기오] = 도시 안팎에서 저렴한 물건을 찾는 사람들을 매료시킨 인기 있는 야시장이 휴일에 맞춰 돌아올 예정이다.

바기오시 공설 시장 관리자인 페르난도 라그마 주니어 (Fernando Ragma Jr.)는 야시장이 12월 1일에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일부 벤더들이 여전히 대규모 공공장소에서의 설치와 판매에 대해 염려하고 있기 때문에 100%는 아니다.

Ragma는 433개의 건조식품 포장마차와 48개의 식품 포장마차 (대유행 이전 총 공급 업체 수의 43%를 차지함)가 Harrison Road를 따라 야시장에서 운영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할당된 공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최소한의 건강 프로토콜을 준수할 수 있도록 특정 수의 공급 업체만 허용했다고 덧붙였다.

Ragma는 건강 프로토콜이 위반되거나 해당 지역에서 확인된 코로나바이러스 질병 사례가 있는 경우 야시장을 폐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Department of Health Cordillera 지역 책임자인 Ruby Constantino는 일반인에게 야시장에 갈 때 경비원을 실망시키지 말고 상인들이 항상 신체적 거리를 유지하고 항상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하는 것을 의식하도록 상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