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페소, 4년 만에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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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2건 조회 1,888회 작성일 20-11-28 07:45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28일-12:00 am
▲페소화는 목요일 종가인 P48.115에서 장중 최저인 P48.13에서 약세로 출발하여 장중 최고인 P48.055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지난 목요일 $5억 7,100만 달러에서 $7억 8,340만 달러로 36% 증가했다.
[필리핀-마닐라] = Rizal Commercial Banking Corp. (RCBC)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리카포트 (Michael Ricafort)는 현지 통화가 6일 연속 랠리를 했으며 2016년 12월 23일 이후 4년 만에 가장 강력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지난 9월 P47.99 ~ $1 달러에 마감된 이후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페소화는 목요일 종가인 P48.115에서 장중 최저인 P48.13에서 약세로 출발하여 장중 최고인 P48.055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지난 목요일 $5억 7,100만 달러에서 $7억 8,340만 달러로 36% 증가했다.
Ricafort는 중앙은행 (Bangko Sentral ng Pilipinas)가 보고한 강력한 해외 포트폴리오 투자뿐만 아니라 지불 잔액 (BOP)흑자를 언급했다.
중국의 BOP 흑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글로벌 무역에 $57억 3천만 달러에 비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1031억 달러로 79.9% 증가했다.
이는 이미 2019년에 예약된 $78억 4천만 달러의 BOP 흑자와 2020년 BSP가 설정한 $81억 달러의 목표를 초과했다.
10월에만 필리핀은 BOP 흑자를 기록한 $34억 4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 $1억 6,300만 달러 흑자보다 21배 많은 양을 기록했다. 이것은 또한 2010년 11월에 기록된 $396억 달러 이후 가장 큰 흑자다.
중국은 또한 10월에 $439.46 백만 달러에 달하는 해외 포트폴리오 투자 순 유입을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같은 달에 예약된 $10억 453만 달러의 4.2배에 달했다.
7개월 연속 순 유출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1월부터 10월까지 $39억 4천만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 $12억 2천만 달러의 3배에 달하는 순 유출을 기록했다.
Ricafort는 BOP 잉여와 뜨거운 돈의 순 유입이 국가의 총 국제 준비금 (GIR)을 강화하여 페소에 대한 더 큰 완충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Ricafort는 OFW 송금이 계절에 따라 증가하고 크리스마스 지출을 위한 페소로 전환되는 12월이 가까워짐에 따라 페소가 계속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은행(BSP) Benjamin Diokno 총재는 페소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COVID-19 대유행으로 2019년 말 P50.635에서 약 5% 상승한 이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통화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필리핀 페소의 강점은 수년간의 단호한 구조 및 경제 개혁을 통해 달성된 건전한 거시 경제 펀더멘털을 반영한다.”라고 Diokno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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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빨러님의 댓글
오늘도빨러 작성일중국 자금이 필리핀 환율을 떠받치고 있다는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