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리핀 79개국 중 독해력이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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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649회 작성일 20-12-03 09:34본문
(마간다통신)-2019년 12월 3일-9:26 pm
▲2019년 12월 3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필리핀은 2018년 국제 학생 평가 프로그램 (PISA)에서 읽기 이해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한 79개 참가 국가 중 ..
[필리핀-마닐라] = 2019년 12월 3일에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필리핀은 79개 국가와 경제 국가 중 2018년 국제 학생 평가 프로그램 (PISA)에서 읽기 이해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PISA는 경제 협력 개발기구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가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는 연구로 읽기, 수학 및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지식을 조사했다.
2018년 PISA에서 15세 학생들이 평가한 주요 과목은 읽기였다. 필리핀은 평균 독서 점수가 340점으로 중국 (555점)보다 200점 이상 낮았으며 OECD 평균 (487점)보다 100점 이상 낮았다.
필리핀에서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독서실적이 PISA 참여국 중 가장 낮았다.
“읽기 능력은 매뉴얼의 지침을 따르는 것에서부터 다양한 인간 활동에 필수적이다. 이벤트의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 알아내는 것; 특정 목적이나 거래를 위해 다른 사람과 의사 소통하는 것”이라고 PISA 2018 결과 요약은 다음과 같다.
필리핀은 파나마, 과학 (357)과 함께 수학 (353)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만이 이 범주에서 더 낮은 점수를 받았다.
중국은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OECD 수학 평균은 489이고 과학 평균은 483이다.
OECD 웹 사이트의 게시물은 "PISA의 결과는 전 세계에서 얻은 학습 결과의 질과 형평성을 나타내며 교육자와 정책 입안자가 다른 국가에서 적용된 정책과 관행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필리핀의 PISA 2018 프로필에 따르면, OECD 평균인 12%와 비교하여 사회 경제적 지위는 필리핀 읽기 성과 편차의 18%를 차지한다.
이 나라는 사회 경제적으로 불우한 학생들 사이에서 읽기 능력이 낮은 사람들의 비율이 가장 높다. 프로필에 따르면 필리핀의 평균 학급 규모는 15세이며,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한 학교의 교직원 대비 학생 비율이 가장 높다.
필리핀은 또한 적어도 한 달에 몇 번 괴롭힘을 당했다고 보고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레오노르 브리오네스 교육부 장관은 National Achievement Test 결과에 따르면 높은 점수를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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