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우디 제약사, 필리핀에 3천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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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87회 작성일 20-11-20 08:06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20일-12:00 am
▲PEZA 국장 Charito Plaza
[필리핀-마닐라] =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제약 회사가 필리핀에 제조 시설을 설립하기 위해 3천만 달러를 투자 할 계획이라고 필리핀 경제 구역 당국 (PEZA)이 밝혔다.
PEZA 국장 Charito Plaza는 기자들에게 Viber 메시지를 통해 Basha'er Addawa가 이 나라의 제조업에 투자할 의사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특히 제네릭 의약품, 고 수요 치료제 및 종양학, 당뇨병 및 고혈압을 위한 기타 특정 의약품의 생산 및 수출에서 제약 제조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정보 기술 서비스에도 관심이 있다고 했다. 완공되면 제조 시설은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을 위한 기업 복구 및 세금 인센티브(Corporate Recovery and Tax Incentives for Enterprises/CREATE)” 법안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간주되는 기업 소득 세율을 30%에서 25%로 낮추려고 한다. 또한, 이 법안은 인센티브 시스템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법안에 따라 총소득 (Gross income earned/GIE)인센티브에 대한 5% 세금을 적용받는 PEZA 등록 기업은 최대 9년의 전환 기간이 주어지며, PEZA에 등록된 회사는 소득세 공휴일이 모두 소진된 후 모든 국가 및 지방세 대신 GIE에 지불한다.
앞서 Plaza는 많은 기업들이 CREATE의 최종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투자 계획을 보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CREATE가 상원에서 여전히 논의되고 있는 동안, 그녀는 법안에서 기관에 등록된 기업을 면제하고 수출 지향 기업과 국내 기업을 위한 별도의 조세 제도를 갖겠다는 PEZA의 호소를 반복했다.
“PEZA는 법인세 인센티브의 합리화가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2020년 글로벌 경제 상황과 향후 몇 년간은 현재 인센티브 제도를 바꾸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PEZA는 제약 분야의 기업을 포함한 기업이 매장을 설립할 수 있는 투자 대상으로 국가를 홍보하고 있다. 현재 이 나라에는 여러 지역 및 다국적 기업의 본거지인 Malolos의 First Bulacan Industrial City라는 제약 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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