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MC, Bulacan 공항 프로젝트에 200MW 태양광 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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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510회 작성일 20-11-20 09:00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18일 오후 5:24:41
[필리핀-마닐라] = San Miguel Corporation은 Bulacan에 있는 2,500헥타르 부지에 200메가 와트 태양열 농장을 건설하여 지방의 공항 프로젝트에 전력을 공급하고 청정 에너지원으로의 전환 노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수요일 성명에서 말했다.
SMC 사장 겸 COO인 Ramon Ang은 이 시설이 필리핀에서 가장 큰 시설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에너지 부문 San Miguel Global Power를 통해 재생 에너지를 다양한 전력 포트폴리오에 통합하는 대기업의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배터리 저장 장치는 전기 부하의 균형을 맞추고 태양과 우리가 공항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기타 재생 가능 에너지원에서 나오는 불안정한 에너지 공급을 저장하는 실행 가능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더 나은 연료로 전환하는 동시에 경제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통적인 연료 기반 전력에 대한 우리나라, 경제 및 사람들의 요구를 균형있게 맞추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전력 시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 체인저"라는 태그가 붙은 SMC의 Bulacan에 있는 P7,400억 페소 규모의 New Manila International Airport 프로젝트는 이 나라의 주요 관문인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의 혼잡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필리핀 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SMC는 공항이 2025년까지 국내 총생산 (GDP)에 약 9%를 잠재적으로 기여할 것이며 연간 약 P9천억 페소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예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공항 프로젝트는 전염병을 극복하고 지배적인 역할을 할 녹색 경제에 베팅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원과 하원은 프로젝트를 건설, 개발 및 운영하기 위해 San Miguel Aerocity의 프랜차이즈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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