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테르테 대통령, COVID-19 백신 선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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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078회 작성일 20-11-20 09:09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19일-오후 1:42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2020년 8월 10일 다바오시 파나칸에 있는 대통령 게스트 하우스에서 신종 감염병 관련 기관 간 태스크 포스 (IATF-EID)핵심 구성원과의 회의에서 Francisco Duque III 보건부 장관과 회의를 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을 종식시키기 위해 이전에 약물 선불을 반대했던 최고 경영자의 입장을 바꾸면서 COVID-19 백신에 대한 선불을 허용했다.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목요일 필리핀이 선진 시장 공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세계 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아직 사용할 수 없는 백신을 특정 가격으로 구입하는데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법적으로 구속력 있는 계약을 체결할 것입니다.
로케는 정기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가 동의하지 않으면 백신을 맞을 국가들에 의해 뒤쳐질 수 있다."고 말했다. 두테르테는 중국과 러시아가 예약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는 백신을 우선시 하겠다며 제약 회사에 대한 선지급을 피했다.
로케는 대통령이 잠재적 백신에 대해 선불로 지불한 다른 국가 목록을 보고 마음을 바꿨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국가의 조달 법이 대통령의 승인 없이는 이를 금지하기 때문에 보건 관리들은 이전에 대통령의 선급금 승인을 요청했다.
조달 법의 시행 규칙과 규정에 따르면 선지급은 대통령의 승인을 받은 후에만 가능하며 또한 대통령이 달리 지시하지 않는 한 계약 금액의 15%를 초과할 수 없다.
민간 기업에서 제조한 백신 확보 외에도 참여국가의 인구 20%에 대한 충분한 용량을 보장하는 글로벌 백신 및 예방 접종 COVAX 시설에서 백신을 확보하려면 선급금이 필요하다.
필리핀은 COVAX의 요구 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약 P15억 페소의 선불금을 확보하여 사용 가능한 백신에 대한 접근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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