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Nograles 내각장관, 필리핀의 기아 위기가 악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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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627회 작성일 20-11-23 09:17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23일-12:00 am
▲SWS 여론 조사에 따르면 3분기에 한 번 이상 비자발적 기아를 경험한 가족의 비율이 30.7% (약 760만 가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12년 3월 이전 기록인 23.8%를 넘어섰다.
[필리핀-마닐라] =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과 국가를 강타한 연속적인 태풍의 영향으로 기아 문제가 악화될 수 있다고 궁전 관리가 주말에 말했다.
"COVID와 태풍 롤리와 율리시스 때문에… SWS (사회기상국)가 오는 12월 조사를 실시할 때 개선이 없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Karlo Nograles 내각 장관은 지난 금요일 필리핀 라디오 방송국 dzRH에 말했다.
SWS 여론 조사에 따르면 3분기에 한 번 이상 비자발적 기아를 경험한 가족의 비율이 30.7 % (약 760만 가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12년 3월 이전 기록인 23.8%를 넘어섰다.
유엔 데이터를 인용해 Nograles는 전 세계적으로 6억 9천만 명의 사람들이 대유행 이전에 기아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숫자는 COVID-19의 영향으로 8,300만에서 1억 2300만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행정부의 기아 대책위원회의 책임자인 Nograles는 필리핀이 “보통” 기아 수준으로 글로벌 기아 지수에서 107개국 중 69위를 차지했다고 언급했다.
“긴급합니다. 우리는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Nograles는 정부 기관과 민간 단체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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