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날 대비 1,799명 증가로 420,614명, 사망 50명 증가 8,173명, 회복 135명 증가 386,604명”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23일-4:00 pm 업데이트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는 월요일 1,799명의 추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하여 국가의 사례를 420,000명 이상으로 늘렸다.

이것은 새로운 사례가 2,000명 미만으로 14일 동안 연속 기록했다. 현재까지 필리핀에서는 420,614명이 COVID-19에 걸렸다.

Cavite 지방은 월요일 가장 높은 154명의 새로운 사례를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Rizal (114명), Quezon City (99명), Bulacan (76명), Laguna (67명)가 뒤를 이었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COVID-19 사례를 가지고 있으며 확인된 감염 측면에서 세계 26위이다.

필리핀 식품의약국은 지난주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긴급 사용 허가를 내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2021년 2분기 이전에 필리핀에 도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UA는 정부의 백신 조달 계획을 앞당길 것이다.

DOH가 135명의 신규 회복으로 386,604명으로 증가했다. 이 기관은 일요일 "대량 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가 COVID-19 생존자 10,957명을 발표했다.

총 회복율은 전국 누적 사례의 약 92%를 차지했다.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50명으로 기록되어 필리핀의 사망자 수는 8,173명으로 늘어났다.

회복과 사망을 제외하고 필리핀에는 여전히 25,837명의 활성 사례가 있다. 이 중 약 84%가 경증 증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약 8%가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무증상이며, 0.26%가 중등도, 약 3%가 중증, 약 6%가 위험한 중증 상태에 있다.

월요일의 집계에는 데이터를 제시간에 제출하지 않은 7개의 허가된 실험실의 데이터가 포함되지 않았다. 일요일 정오 기준으로 검사를 받은 19,178명 중 853명 (4.4%)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전 세계에서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작년 말 중국에서 출현한 이래 지금까지 5천 8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감염시켜 138만 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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