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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필리핀, 한국에서 더 많이 빌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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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596회 작성일 20-11-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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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간다통신)-20201123

 

[필리핀-마닐라] = 재무부 (DOF)에 따르면 필리핀은 한국으로부터 추가 대출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OF는 지난 월요일 발표된 성명에서 카를로스 G. 도밍게즈 3세 재무장관이 최근 한동만 주 필리핀 한국 대사와의 점심 식사에서 그러한 계획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필리핀은 해양 안전, 수자원 관리 정보 시스템, 농업 현대화 및 산림 관리에 관한 프로젝트에 대해 더 많은 자금 지원을 모색할 계획이다.

 

DOF는 도밍게즈가 국방부를 위한 군사 장비 조달을 위한 공동 자금 조달을 처리하기 위한 기초를 제공 할기본 협정을 수립하는 데 있어 한국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동만 대사는 DOF 성명에서 한국은 필리핀이 개발 의제를 실행하고 코로나 19와 같은 비상 사태에 지원을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 대사는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전쟁 당시 필리핀군의 희생으로 양국의 강력한 유대가 굳어졌다고 전했다.

 

DOF 성명은 또한 한국이 필리핀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지만 30%의 높은 법인세 (CIT)세율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DOF는 기업을 위한 기업 회복 및 세금 인센티브 법안에 따라 완전히 5% 포인트의 CIT 삭감에 대한 의회에서 계류중인 제안을 인용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올해부터 현재의 30% 세율을 25%로 낮추려고 한다. 그런 다음 비율이 20%로 떨어질 때까지 매년 1% 씩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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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한 대사는 필리핀이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 중 하나라는 점을 감안할 때 양국은 특히 친환경 자동차 제조에 대한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필리핀도 자유 무역 협정 (FTA)협상의 마지막 단계에 있어 양국 간 무역과 투자 기회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한 대사는 밝혔다.

 

도밍게즈는 $26천억 달러 규모의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시장에서 한국의 무역 발자국을 확대하는 필리핀의 전략적 입지를 강조하면서 필리핀이 FTA100% 뒤처 졌다고 전했다.

 

지난 1029일 한국은 필리핀의 Covid-19 대응 프로그램을 위한 $1억 달러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서울시는 세무 행정을 개선하기 위해 국세청에 전자 인보이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전문성과 지원을 확대했다.

 

올해 초 필리핀-한국 프로젝트 준비 시설에 $5천만 달러의 대출을 제공하여 “Build, Build, Build” 프로그램에 따라 프로젝트를 구현할 때 운영상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서부 비사야 지방의 파나이-기마라스-네그로스 교량 프로젝트에 자금 지원을 확대할 의사를 표명했다.

 

한국은 20206월 현재 국가 전체 ODA 포트폴리오의 2.59%에 해당하는 대출 및 보조금 약정액이 약 $69,965만 달러에 달하는 국가에서 5번째로 큰 공적 개발 지원 제공 국가이다.

 

한국 수출입 은행-경제 개발 협력 기금을 통해 한국도 필리핀에 $61,777만 달러의 ODA 대출을 약속했다. 또한, 한국은 올해 6월 기준으로 총 $48800만 달러로 필리핀에 ODA 보조금을 9번째로 많이 제공하고 있다.

 

 

댓글목록

오늘도빨러님의 댓글

오늘도빨러 작성일

돈을 지원해주면 그만큼 받는것도 있어야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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