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리핀 가구의 10분의 1은 화장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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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55회 작성일 20-11-24 09:14본문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23일-1:18 pm
▲2020년 3월 18일 찍은 이 사진은 마닐라의 강가를 따라 집 밖에서 빨래를 빠는 어머니를 보여준다. 아시아 국가들은 COVID-19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에 맞서기 위해 점점 더 무거운 조치를 취했으며 집에 머물도록 명령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가구의 약 90%가 2019년 말까지 화장실에 접근할 수 있었으며 10% 이상이 개인 화장실에 접근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기상 관측소의 2019년 4분기 사회 기상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12월 월요일에 발표된 사회 기상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가구는 기능성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들 중 6%는 다른 가구와 공유하는 화장실만 이용할 수 있다. 4%는 전혀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었다.
그러나 보건부의 자체 수치에 따르면 약 1천만 가구에 해당하는 약 5,030만 명의 필리핀 인이 "안전하게 관리되는 위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그중 약 2400만 명이 제한되거나 개선되지 않은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지난주는 세계 화장실의 날을 기념했다. 이 초점은 글로벌 위생 위기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6 : 2030년까지 모두를 위한 물과 위생을 달성하기 위한 조치를 요구하기 때문에 중요하다."라고 SWS는 특별 보고서에 기록했다.
설문 조사는 성인 1,200명의 필리핀 인과 대면 인터뷰를 실시했다. 샘플링 오류 마진은 전국 비율의 경우 ± 3%, 메트로 마닐라, 밸런스 루손, 비사야 및 민다나오의 경우 각각 ± 6%였다.
또한 "기본 인구 통계를 통틀어 플러시 (pour-flush) 또는 'de buhos'가 가구 소유의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화장실이며, 그다음에는 수세식 화장실 등이 그 뒤를이었다."
보고서는 "사회 경제적 계층의 대부분의 가구가 수세식 화장실 (67%에서 85% 범위)을 가지고 있지만, 수세식 화장실은 상류층에서 더 일반적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가운데, 보건부는 이전 각서에서 일반인에게 “세척 후 공기 흐름으로 물방울이 방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을 내리는 동안 안락 실에 배기 팬을 설치하고 변기 뚜껑을 닫으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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