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의 남은 3개의 토목 공사 패키지는 어제 체결되어 프로젝트 건설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5개의 토목 공사 패키지를 완성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10월 9일-오전 12:00) = 필리핀 철도청(PNR)은 클라크 2단계 프로젝트 또는 남북 통근 철도(NSCR) 시스템의 말로스 ~ 클라크 부분 건설은 교통부(DOTr)가 $25억 달러 상당의 민간 공사 계약을 완료한 후 연말이 되기 전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남은 3개의 토목 공사 패키지는 어제 체결되어 프로젝트 건설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5개의 토목 공사 패키지를 완성했다.

"우리는 2023년에 예정된 부분적인 조작과 2025년에 우리의 완전한 완료 일정을 가진 우리의 3개의 계약자의 동원으로 올해 11월 또는 12월까지 건설을 시작한다,"고 철도 티모시 존 바탄에 대한 교통 차관은 말했다.

PNR Clark 2단계 프로젝트는 148킬로미터의 경로 길이, 37개역 및 464대의 기차 동차가 있는 NSCR 시스템으로 알려진 메가 철도 네트워크의 53킬로미터 북부 구간이다.

동남아시아 라메쉬 수브라마니암 아시아개발은행(ADB) 사무총장은 "이러한 계약을 체결하면 말로스-클라크 철도 프로젝트 건설이 이제 최고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향후 12~24개월 동안 국가의 경제 부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완공되면 이 프로젝트가 매일 약 350,000명의 통근자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필리핀 정부, 개발 파트너 및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현대 기술을 사용하여 이 중요한 주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프로젝트는 ADB와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가 공동 지원한다고 했다.

JICA는 롤링 스톡 및 철도 시스템에 대해 최대 $20억 달러의 추가 자금을 제공할 것이다. NSCR은 PNR 클라크 1단계 또는 투투반-말로스(Tutuban-Malolos) 구간을 포함한 3개의 철도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투투반, 마닐라, 불라칸을 연결하는 38km 철도 노선이다.

이동 시간을 약 1시간 30분에서 35분으로 단축하는 이 구간은 현재 41%가 완료되었으며 2021년 12월까지 부분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PNR 클라크 2단계 또는 말로스~클라크 구간은 말롤로스, 불라칸에서 클라크 국제공항까지의 여행 시간을 원래 1시간 30분에서 30분으로 단축한다.

말로스~클라크 철도 노선의 첫 번째 계약 패키지는 현대건설, 동아지질공학, 메가와이드건설의 합작회사에 수여되었다.

스페인의 아키오나 건설 필리핀 주식회사와 대림 산업 (주)는 두 번째 계약 패키지를 체결하고, 세 번째 계약 패키지는 이탈리아 - 태국 개발 공공 유한 회사와 계약했다.

계약패키지 4는 지난 8월 아치오나건설 필리핀과 EEI주식회사의 합작투자가 수주되었으며, 계약패키지 5는 한국 포스코건설이 수주했다.

마지막 NSCR 구간은 마닐라 솔리스에서 칼람바까지 56km 노선을 운행하는 PNR 칼람바로, 소요 시간은 3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