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ADB의 가장 큰 프로젝트에 대한 3개의 토목 공사 계약이 어제 체결되어 프로젝트를 가장 빠른시간에 건설하는 데 필요한 5개의 계약 패키지를 완료하고 2023년까지 부분 운영했다. 이 프로젝트의 전체 완료는 2025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AFP/파일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10월 9일-오전 12:00) = 아시아개발은행(ADB)은 교통부(DOTr)의 4대 우선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을 승인할 예정이다.

마닐라에 본사를 둔 다자간 은행은 EDSA 그린웨이 프로젝트, 사우스 커뮤터 철도 프로젝트, 다바오 버스 프로젝트 및 오르티가스에서 리잘 지방까지 MRT-4 라인의 승인을 위해 줄을 섰다고 밝혔다.

ADB 동남아시아 부서의 라메쉬 수브라마니엄 사무총장은 EDSA 그린웨이에 대한 기술 대출 논의가 완료되었으며 은행은 연말까지 프로젝트의 이사회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1년 말까지 부분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열차와 공공 유틸리티 차량 스테이션과 같은 교통 터미널 간의 원활한 연결을 제공하기 위해 정체게 심한 EDSA의 지역에서 높은 산책로의 건설을 포함한다.

라구나에서 마닐라와 칼람바를 연결하는 사우스 커뮤터 철도 프로젝트는 2021년 1분기까지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다바오 버스 프로젝트와 MRT-4 라인의 승인이 내년까지 이루어질 것이다.

"필리핀의 구축 인프라 프로그램과 교통부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에 대한 ADB의 전적인 헌신을 재차 강조하고 싶다." 어제 말로스~클라크 철도 프로젝트의 마지막 계약 패키지 서명식에서 수브라마니엄은 말했다.

현재까지 ADB의 가장 큰 프로젝트에 대한 3개의 토목 공사 계약이 어제 체결되어 프로젝트를 가장 빠른 시간에 건설하는 데 필요한 5개의 계약 패키지를 완료하고 2023 년까지 부분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의 전체 완료는 2025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처음 두 계약은 8월에 체결되었으며 다른 세 계약은 교통부가 $25억 달러 상당의 민자 공사 계약을 수여했다.

"이러한 계약의 체결은 말로스~클라크 철도 프로젝트 건설이 이제 최고 속도로 진행될 것이며 향후 12~24개월 동안 국가의 경제 부흥을 돕게될 것이다."

공사가 시작되면 향후 3년 동안 최소 24,000개의 지역 일자리가 직접 창출될 것이며, 운영 단계에서는 1,4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다른 나라의 경험적 증거에 따르면 철도 투자에 $25억 달러가 3년 이내에 최소 $37억 5천만 달러의 추가 국내 총생산을 창출할 수 있다. 철도 투자로 창출된 건설 일자리 1개에 대해 간접 일자리가 1~3개 추가로 창출된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도시와 마을 간의 연결성 향상을 통해 철도 투자로 인한 장기적인 혁신적 이점이 있으며, 깨끗한 투자로서 CO2 배출량이 감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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