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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뎅기열 환자 30만 건 이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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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24-11-1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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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1110|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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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뎅기열 발병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929일부터 1012일까지 8% 감소한 기록을 인용했다.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10월 현재 이 나라에서는 뎅기열 감염 사례가 총 314,785건 기록됐다.

하지만 보건부는 뎅기열 발병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929일부터 1012일까지 8% 감소한 기록을 인용했다.

DOH는 성명에서 "전반적으로 사례가 감소하고 있다.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이 기간 동안 증가가 기록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보건부는 올해 사망자 수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1026일 기준 사망률이 0.26%인 기록을 인용했다(작년 CFR0.34%).

DOH"이것은 더 나은 건강 추구 관행과 향상된 의료 서비스 제공에 기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우기에 정체된 물이 쌓여 모기 번식지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보건부는 국가 보건 시설이 이에 대비되어 있다고 국민들에게 확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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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병원은 사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준비가 잘 되어 있다. 이는 병원과 직원이 잘 갖춰지도록 하기 위해 뎅기열 임상 실무 지침에 대한 병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는 것에 더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뎅기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해당 부서는 지방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대중에게 피부를 더 많이 가릴 수 있는 옷을 입거나 모기 퇴치제를 사용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보건부 장관 테드 허보사는 또한 대중에게 뎅기열 증상이 있을 경우 가장 가까운 의료 시설을 찾아 상담을 받으라고 조언했다.

"만약 누군가에게 발열, 두통, 복통, 발진 및 기타 뎅기열 증상이 있으면 사망이나 중증 뎅기열을 예방하기 위해 즉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Herbosa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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