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포럼 발표… 필리핀 국제 경쟁력 6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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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4건 조회 1,641회 작성일 12-09-12 10:09본문
세계 경제포럼의 국제 경쟁력 조사에서 比, 전년보다 10계단 상승
세계 경제포럼(WEF, 본부 제네바)이 발표한 ‘국제 경쟁력’ 조사 2012~13년판(대상 144개국)에 따르면 필리핀의 경쟁력 지수는 이전보다 0.15포인트 증가한 4.23로 상승, 2년 연속 10계단 올려 65위였다.
각 분야별로는 정치에 대한 신뢰도를 포함한 제도적 개선이 평가되었지만, 여전히 만연 부패와 인프라의 미정비 등 많은 과제도 지적됐다.
조 사 대상 국가의 공개 데이터나 기업 간부들에 대한 의견 조사 등을 바탕으로 ① 제도 ② 인프라 ③ 거시 경제 ④ 보건·초등 교육 ⑤ 고등 교육·직업 훈련 ⑥ 시장의 효율성 ⑦ 노동 시장 효율성 ⑧ 금융 시장의 개발 ⑨ 기술 체제 ⑩ 시장 규모 ⑪ 사업 고도화 ⑫ 연구 개발 - 12개 분야 103개 항목에 대해 각각의 경쟁력을 지수화 한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필리핀은 “보험·초등 교육”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순위를 올렸다.
가장 순위를 올린 것은 “제도” 지난 117위에서 크게 상승해 94위를 차지했다.
“정 치인의 신뢰도(95위), ‘기업 윤리(87위)” 등의 항목에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제도의 변화를 평가하는 한편, 비즈니스에서의 문제점으로 계속되어 부패, 관료주의에 의한 절차의 비효율성을 들 수 있어 여전히 상당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 된다.
거시 경제는 18계단 올라 36위. 특히 정부 예산이 36위로, 지난 71위에서 크게 상승했다.
또한 “연구 개발”도 14계단 올려 94위였다.
최신 기술 제품에 대한 정부 지원(107 위), 대학과 기업의 공동 개발 (79위)도 개선했다.
그 이외에 인프라가 7계단 올려 98위, 도로(87위), 개선이 되었지만, 항만 시설(120위)과 항공 시설(112)은 결함이 지적됐다.
동남아 국가연합 (ASEAN) 회원국 10개 국내에서 조사 대상이된 미얀마, 라오스를 제외한 8개국 중 필리핀을 밑돈 것은 베트남과 캄보디아.
베트남은 10계단 하락해 75위로, 필리핀과 바뀌었다.
베트남 하락 요인은 ① 교통 및 에너지 인프라가 미정비 ② 뿌리 깊은 뇌물의 횡행 ③ 관료주의 등 필리핀도 유사한 문제가 지적됐다.
전체 순위는 4년 연속 스위스가 1위를 차지했고, 싱가포르 2위, 독일 6위, 미국 7위, 영국 8위, 일본 10위, 대만 13위, 카나다 14위, 사우디 18위, 한국 19위, 호주 20위, 중국은 3계단 내려, 29위였다.
한편 말라카냥궁은 5일 세계 경제포럼이 발표한 국가 경쟁력 조사에서 필리핀의 순위가 65위로 상승함에 따라 "이는 아키노 정권이 추진 개혁의 성과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99위로 바닥권에 떨어진 사법의 독립에 대해 라시엘다 대변인은 "셀레노 신임 대법원장 취임으로 개선 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경쟁력만큼 경제력도 상승했으면...ㅎ...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세끼 밥도 못먹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왠 65등.......
준님의 댓글
준 작성일그렇다면 65등 이하는 한끼나 제대로 먹는다는???
필마간다님의 댓글
필마간다 작성일살사는 사람이 많은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