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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 마르케스에 실신 KO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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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5건 조회 4,054회 작성일 12-12-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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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선수, 마르케스 상대로 6회 KO패. 정치권 등에서 “은퇴시기”지적도

3732922188_6493c13a_19.jpg8일(필리핀 시간 9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복싱기구(WBO)의 매니 파퀴아오(33) 하원 의원, (민다나오 지방 사란가니 주) 과 후안 마르케스 (39) 멕시코, 웰터급 논타이틀전이 열렸다.

6회 막판 파퀴아오는 마르케스의 오른쪽 펀치를 턱에 받고 실신 상태.

13년만의 녹아웃 패배를 당했다.민방 TV 뉴스 프로그램 ANC의 취재에서 파퀴아오 선수의 어머니는 “복싱을 쉬고, 정치가로서 세상에 공헌해 달라”며 눈물을 흘렸다.

“정치권에서도 이 패전을 계기로 파퀴아오 선수는 은퇴하고 정치 활동에 전념해야한다”,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경기에서 전적은 54승 5패 2무.

스피드와 강렬한 왼쪽 펀치로 KO의 산을 쌓아 올려, 복싱 역사의 한 시대를 만든 파퀴아오 선수도 최근 몇 경기는 미묘한 판정이 많아, 판정에 이의가 분출하는 등 전성기는 지났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파퀴아오 선수는 2007년 하원 선거에 출마한 대립 후보에 파열도 10년, 이 선거에서 당선.

13년 5월의 차기 통일 선거에서는 재선을 노리고 있으며 아내 진키 씨도 사란가니 주 부지사 선거에 출마하며, 동생 로헤리오 씨도 남부 코타 바토 주에서 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등, 그의 일족은 정치 활동에 올인하고 있다.

말라카냥은  경기 후 성명을 내고 “결과는 패배했지만, 그는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파퀴아오 선수의 분투를 높이 평가했다.

파퀴아오 선수의 친구인 에스트라다 하원의원(수도권 산 후안시) 도 “파퀴아오 선수의 패배가 너무 슬프지만 지금까지 이 나라에 명예와 영광을 준 그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좌파계 시민 단체 “카다마이”는 성명에서 “위대한 복서로의 생애는 끝나도, 정치인으로서의 인생은 시작에 불과.

이제 정치 활동에 전념 해달라”고 말했다.

경기 후 기자 회견한 파퀴아오 선수의 코치는 “향후는 그 자신이 결정할 것”이라고 은퇴를 언급하지 않았다.

댓글목록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작성일

대단한 선수임에 틀림이 없는데..!!
추한 정치판에 최후인 것 같습니다..!!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

은퇴 할ㄸㅐ되지 안나나요  그래도 필ㄹㅣ핀의 희망

필돌이님의 댓글

필돌이 작성일

전성기엔 정말 대단하다고 느꼇는데 ............필리핀선 아직도 영웅급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

이제 그만 할때도 되었는데......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배에 기름 두께가 너무 투텁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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