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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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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601회 작성일 12-12-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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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고속도로 사업 제휴

마닐라 베이 부근에서 건설이 진행되는 엔터테인먼트 시티와 마닐라 공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연장 9.97㎞) 건설 사업 입찰에 복합 대기업의 SM 그룹과 홍콩계 고속도로 운영 업체의 메트로 퍼시픽 톨 웨이즈 사가 기업 연합체를 위해 협상하고 있다. 이 고속도로는 스카이우에 모두 연결하여 공항체증 없이 카지노와 몰 오브 아시아까지 직행할 수 있다. 사업비는 155억 페소.

▲10월 대출 잔액 15.8%

중앙은행에 따르면 10월 시중 은행의 대출 잔액은 전년 동월 대비 15.8% 증가한 3조 580억 페소. 제조업 수출은 동 16.4% 증가한 2조 8,000억 페소.

▲SM이 중국에 5개 점포 개업

국내 소매 최대의 슈마트(SM) 프라임 홀딩스가 중국의 충칭에 회사 5점포 쇼핑몰을 개업했다. 총 면적은 약 15만 ㎡ 5층. SM이 이미 중국에 진출 해있는 4점포의 실적이 호조로 올해 1 ~ 9월 국내를 합친 연결 총수입 가운데 중국 사업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9%.

▲에어버스 100기 구입

말레이시아에 본사를두고 아시아 지역 일대에 진출하는 저가 항공사 에어 아시아는 국제노선을 강화하기 위해 에어버스 항공기 100대를 구입하는 계획을 밝혔다. 필리핀 팜팡가 주 클라크 국제공항과 싱가포르, 타이베이를 잇는 새로운 노선을 12월부터 취항한다.

▲판매 기록 경신 목표

일본계 자동차 조립 업체의 미쓰비시 필리핀 즈는 신차 판매 시장이 올해 중반부터 호전되고 있는 것을 받아 13년의 신차 판매 대수 목표를 4만 4,300대로 설정했다. 외환위기 직전에 기록한 1996년의 판매 대수 3만 6,500대를 크게 상회. 신형 미라지 등 신모델 투입이 성공하고 있기 때문에, 달성은 가능하다고한다. 이 회사는 13년 자동차 조립 산업 전체의 신차 판매 대수는 12년 약 18만대에서 20만대 전후까지 확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조업 생산 22.2% 증가

14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생산 지수(생산량기준)은 전년 동월 대비 22.2% 증가했다. 13업종 중 신발 · 의류 · 의류 부문이 128.9% 증가하는 등 7업종에서 플러스 증가율이었다. 가격 기반 제조업 생산 지수는 동 18.9% 증가했다. 10월의 평균 공장 가동률은 83.4%.

▲비 코카콜라를 인수

멕시코에 주재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 최대의 코카콜라 FEMSA 사가 코카콜라 · 보토라즈 필리핀 스의 발행 주식의 51%를 인수하는 것으로, 모회사인 코카콜라 아틀란타 간의 합의했다. 인수 금액은 6억 8,900만 달러. 코카콜라 FEMSA의 아시아 진출은 처음이다. 비 코카콜라는 전국에 23곳의 제조 공장을 가지고 있다.

▲캐논 투자액 90억 페소

루손 지역 바탕가스 주에서 레이저 프린터의 새로운 제조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캐논의 현지 법인은 13일이 공장 투자액은 90억 페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13년 초에 조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전체 조업하면 고용 자수는 직접과 간접을 합쳐 3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은행 등급 인상

미국 신용 평가 회사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 회사는 필리핀의 은행 업계에 대한 향후 12 ~ 18개월 후 전망을 ‘안정적’에서 투자 적격에 준하는 ‘적극적’으로 끌어 올렸다.

▲거래 동결 연기 하지 않아

필리핀 증권 거래소 내규에 규정된 상장 기업의 부동 주식 기준(전체 발행 주식의 최소 10 %) 준수 기한이 연말로 다가와 동 규정을 충족하지 않은 미겔 · 부류아리 사 등 4개사가 기한 연장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 거래는 “증권 거래위원회가 거부했다”고 발표하고 1월 1일부터 예정대로 기준 미달 기업의 주식 거래 동결을 실시하기로 했다.

▲송금액 최고

중앙은행에 따르면, 10월 단월의 필리핀 해외 근로자(OFW) 등의 국내 송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8.5% 증가한 19억 달러로, 단월 기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 ~ 10월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175억 달러로 정부 연중 목표 5%를 웃돌고 있다.

▲성장률 상향 조정

싱가포르 개발 은행은 필리핀의 올해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예측을 5.7%에서 6.2%로 상향 조정했다. 송금이 여전히 호조 외에 투자도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련 사업 진출

국내 최대의 복합 기업 산 미구엘 사는 민다나오 지역 북쪽 스리가오에 있는 노놋쿠 · 니켈 광산의 조업을 재개하기 위해 8500만 페소를 출자하여 필 니 사와 합의했다. 필 니 사가 체납한 재산세 2억 페소를 지불 후, 새로운 제련 공장 건설을 예정하고 있다.

▲세수 목표 달성

국세청의 11월 단월의 세수는 전년 동월 대비 19.4% 증가한 1,108억 페소로 정부 목표 (1030억 페소)를 7.6% 증가했다. 1 ~ 11월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9693억 페소.

▲새로운 국군 기지 건설

기지 전용 개발청(BCDA)은 수도권 케손시에 있는 아기날도 국군 기지의 미사용 영역 150 헥타르를 매각하고 매각 이익에서 미국의 펜타곤 스타일의 새 기지를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현재 기지 내에 흩어져 육군과 해군, 공군과 국가 경찰의 본부 기능을 하나의 건물에 집중시킨다고 한다. 

댓글목록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

좋은 것만 있나요..  ㅎㅎㅎ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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