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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日 경제 연계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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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2,568회 작성일 13-02-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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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과 일본 민관 학계 관계자가 협력하여 필리핀 간호사 일본취업 문호 개방

3032351286_2fc259d7_9a.jpg필리핀과 일본은 경제연계협정(EPA)에 따라 필리핀 간호사의 일본 연수와 취업 문제로 24일, 양국의 연구자, 정책 담당자, 간호사, 수용 시설 관계자들이 처음 모여 수도권 케손 시 UP대 딜리만 학교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간호사의 첫 방일에서 약 4년.

일본은 간호사 인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외국인 간호사와 복지사의 문호를 개방하여 필리핀 간호사의 일본 취업을 촉진하고 있는 가운데 까다로운 응모 자격의 심사기준을 변경 또는 협정 내용을 근본적으로 개정하라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낭아사키 대학(長崎大)과 필리핀 UP 대학이 공동 주최했다.

인도네시아 인 간호사·개호 복지사의 수용이 시작된 2007년부터 조사를 계속하고 있는 比·日 연구원 5명과 필리핀 인 간호사들을 참여시킨 가운데 병원 직원이 간호사회, 이민 연구, 언어 교육 등의 관점에서 실질적인 데이터로 기반 현황과 과제, 제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약 70명의 참가자들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일본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인 간호사를 받아들이고 있는 가운데 의료법인 “영생 모임”의 간호사 채용 담당 이사인 ‘미야자와 미요코’ 씨는 필리핀 인 간호사에 대해 본국에서 국가 자격을 얻은 간호사는 간호 기초 지식이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일본에서 언어, 문화, 직장 환경 등 모든 것이 처음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응모 자격에 “3년의 실무 경험”이 오히려 경험을 살릴 수없는 침체 원인이 된다고 지적하고 “간호사 자격이 있으면 응모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발표자나 회장은 또한 ① 국가시험 합격을 위해 체류 기간을 현재 3년에서 적어도 5~7년으로 연장 ② 일본어 능력을 응모자의 심사 기준에 포함하는 등 협정의 개정을 요구하는 구체적인 제언이 있었다.

미야자와 씨는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일본에서 “갑자기 누군가를 요구하는 것은 할 수 없다.

5년, 10년 앞을 염두에 두고 지금부터 개선점을 생각하고 의견을 교환할 필요가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일본의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언어·기술, 정신적 지원과 불합격으로 귀국한 간호사에 대한 지원의 중요성, 도일 전후에 일본어 연수의 연장이 필요하다고 지적되고 있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낭아사키 대학(長崎大) 평야 유코 교수는 국가 간의 간호에 차이가 있는 상황에 대한 이해를 요구했다.

히라노 교수에 따르면, 의사의 진료 보조의 필리핀의 간호사에 대해 일본에서는 환자와 동행 일상생활의 관리를 중요시한다.

필리핀에서는 중환자실 (ICU)과 일반 병동 등 배속 위치에 따라 급여가 다르다.

이에 대해 일본에서는 전원이 모든 과가 일정 기간 대기 배속되기 때문에 배속 처에서 급여에 차이가 없다.

오해와 기대의 격차, 필리핀 간호사를 받아 일본 취업 후 필리핀에 환원을 촉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 학 교류 협력을 당부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역시 빠른 일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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