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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감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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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4건 조회 2,715회 작성일 13-02-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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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연간 에이즈 신규 감염자는 11년 대비 4% 증가한 총 3338명

3732922186_af03857e_14a.jpg보건부는 1월 30일, 지난해 12월 에이즈 바이러스(HIV) 신규 감염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한 298명으로 발표했다.

2012년 연중 확인된 에이즈 감염자는 3338명으로 전년 대비 약 4할증.

1984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감염자는 총 1만 1702명으로 12년에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 섰다.

이중 86%가 남성이라고 한다.

최근 에이즈 감염자 급증한 원인에 대해 보건부 담당관은 2월1일 코리아포스트 신문의 취재에 대해 “보건부 등의 계몽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위험한 성행위를 하고있는 것을 자각하기 시작, 에이즈 검사자의 수가 증가한 것이 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위험을 인식하면서도 남성 동성애자의 콘돔 미사용의 성관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신규 감염자 수는 증가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보건부의 인가를 취득하고 에이즈 검사를 하고있는 공공 의료 기관은 현재 전국에 39개소가 있지만, 07년에 비해 그 수에 변화는 거의 없다고 한다.

한편, 12년의 에이즈 감염자 수는 2007년 342명에서 약 10배가 늘어났다.

보건부에 따르면, 12년 연간 감염자의 감염 경로 내역은 남성 동성애자 사이가 약 80%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약 60%로, 지별로는 수도권이 약 50%였다.

1984년 이후 감염자 총 1만 1702명 중 남성이 86%를 차지하여 1만 706명으로. 남성이 1만명 대를 돌파했다.

여자는 1615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유엔 에이즈 합동 계획 보고서는 01년부터 11년에 HIV 신규 감염자 수의 상승률이 25% 이상을 기록한 9개국에 필리핀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

이 사태에 상하 양원은 감염자의 감소를 위한 포괄적인 로드맵과 재원 염출을 담은 에이즈 법안을 올해 중반까지 성립을 목표로 하고있다.

댓글목록

팡이님의 댓글

팡이 작성일

암튼 조심하는것이 좋을뜻 합니다.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작성일

걸리면.. 그냥~ 인생 종치는 일...!!
무조건.. 아시죠....^^

방랑자님의 댓글

방랑자 작성일

코를 잘 풀어야겠네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파악안된 수는 또 얼마나...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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