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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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2,825회 작성일 13-02-18 19:18본문
▲독일기업, 비 사업 재개 희망
마닐라 공항 제 3터미널 보상금 문제를 필리핀 정부와 소송전쟁을 벌인 독일의 공항 운영 기업, 후라포토 社는 최근 공항의 경비와 항공 운송 취급 업무 등 신사업 진출에 의욕을 나타냈다. 이 회사는 최근 필리핀을 방문한 독일 기업 간부로 구성된 투자 사절단에 동행했다.
▲바이오 매스 사업에 5 억 달러
필리핀과 독일, 중국의 유력 에너지 기업으로 구성된 기업 연합체가 최근 국내 4개소에 바이오 매스 발전소를 시작하는 에너지 사업에 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총 발전량은 100메가와트. 비 사야 지방 일로 일로에 8200만 달러를 투자하고, 발전량 18메가와트 바이오 매스 발전소 건설은 이미 정부 부처와 지자체로부터 인허가를 받아놓고 있다.
▲외환 보유액 857억 달러
중앙은행의 속보에 따르면, 1월말 시점의 총 외환 보유액이 전월 대비 19억 2900만 달러 증가한 857 억 6000만 달러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페소 높이를 완화하기 위해 달러를 매수한 것이 보유액을 크게 끌어 올렸다. 1월의 보유액은 상품 및 서비스 수입의 12.26개월분에 해당한다.
▲조립 업체 인센티브 검토
레예스 투자위원회 (BOI)사무총장은 7일, 2013년의 투자 우선 계획 (IPP)에 자동차 조립 사업을 포함, 세금 혜택 부여의 대상 분야로 검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6년간의 법인세 면제가 주어지는 파이오니어(개척자) 자격을 부여하는 조건으로, 높은 연비와 낮은 배기가스, 저가 자동차의 조립 사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방안이다.
▲국세청, 세수 목표 균열
국세청은 최근 2012년 세수 총액이 1조 660억 페소와 연중 목표였던 1조 670억 페소를 약간 밑돌았다고 공식 통계를 발표했다. 또한 13년도의 세수 목표는 12년 목표액보다 17.6% 증가한 1조 2500억 페소로 설정했다. 술·담배 세금 인상과 경제 성장에 따른 법인세 수입의 확대 등이 예상된다.
▲매입은 먼저 발전 시설 완성한 순서로
풍력, 태양 광,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사업에 대한 고정가격 매입 제도에 대해 뻬티리아·에너지 장관이 “에너지원별에 먼저 발전 시설을 완성시킨 사업체에 적용한다”고 언급했다. 이같은 정책 제도가 적용되는 상한 발전량은 풍력이 200메가와트 태양광이 50메가와트에서 각각 발전 시설을 먼저 완성시킨 사업체에 적용한다.
▲호텔업, 2월이 대목
국가 통계 조정위원회에 따르면, 필리핀은 2월과 11월이 호텔 업계의 대목으로 특히 2월은 2009년 이후 매년 전국의 호텔 평균 객실 점유율이 70%를 넘고 있다. 고급호텔 부문의 10~12년의 평균 객실 점유율은 76%.
▲도요타, 관세 액 3위
관세청이 발표한 12년의 납세액, 톱 15개 기업리스트에 따르면, 석유 제조원 대기업 2개사에 이어 도요타·필리핀 즈가 납세액 108억 페소로 3위에 올랐다. 자동차 업계는 미쓰비시가 55억 페소에서 5위, 한국의 현대 자동차를 수입 판매하는 현대 아시아 리소시즈 사가 48억 8,000만 페소에서 8위.
▲유니클로 10개 점포를 신규 개점
유니클로를 판매하는 일본계 의류 소매 패스트 리테일 링 필리핀즈 사는 13년에 10개 점포를 신규 개점한다. 이미 개업하고 있는 SM 몰 오브 아시아 상점과 SM 노스 에드사 점에서 매출이 호조하기 때문에. 우선 6월까지 SM 아우라 (타긱시)와 SM 페어뷰 (퀘존시) 등 4개 점포를 개점한다.
▲매출 목표 40억 페소
싱가포르 계 제빵 업체의 가드니아 베이커리 필리핀즈 사는 2013년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21% 증가한 40억 달러로 설정했다. 1998년부터 시판하고 있는 이 회사는 현재 라구나 비냐 마을 공장에서 최신 제빵 설비를 도입해 “삐노이·테이스티”등의 인기 상품을 제조하고 있다.
▲신차 판매 51% 증가
전국 자동차 공업회 (CAMPI)에 따르면, 1월의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1만 2,256대. 동 공업회에 따르면, 예년 1월 판매가 부진했지만 올해는 상용차가 8,095대 팔리는 등 호조를 보였다.
▲통신 시설 이용 합의
장거리 전화 (PLDT)와 글로브 사는 통신 기둥이나 케이블 시설의 무단 사용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 공동사용을 당분간 인정하기로 합의했다.
▲우유 생산 12% 증가
국가 낙농 청에 따르면, 12년의 우유 생산량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1,845만 리터. 생산량은 과거 5년간 연평균 7%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수요의 1%에도 미치지 않았다고 한다. 농림부는 낙농 농가에 대한 지원책으로, 동청 예산을 12년 9천만 페소에서 2억 6,200만 페소로 인상했다.
마닐라 공항 제 3터미널 보상금 문제를 필리핀 정부와 소송전쟁을 벌인 독일의 공항 운영 기업, 후라포토 社는 최근 공항의 경비와 항공 운송 취급 업무 등 신사업 진출에 의욕을 나타냈다. 이 회사는 최근 필리핀을 방문한 독일 기업 간부로 구성된 투자 사절단에 동행했다.
▲바이오 매스 사업에 5 억 달러
필리핀과 독일, 중국의 유력 에너지 기업으로 구성된 기업 연합체가 최근 국내 4개소에 바이오 매스 발전소를 시작하는 에너지 사업에 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총 발전량은 100메가와트. 비 사야 지방 일로 일로에 8200만 달러를 투자하고, 발전량 18메가와트 바이오 매스 발전소 건설은 이미 정부 부처와 지자체로부터 인허가를 받아놓고 있다.
▲외환 보유액 857억 달러
중앙은행의 속보에 따르면, 1월말 시점의 총 외환 보유액이 전월 대비 19억 2900만 달러 증가한 857 억 6000만 달러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페소 높이를 완화하기 위해 달러를 매수한 것이 보유액을 크게 끌어 올렸다. 1월의 보유액은 상품 및 서비스 수입의 12.26개월분에 해당한다.
▲조립 업체 인센티브 검토
레예스 투자위원회 (BOI)사무총장은 7일, 2013년의 투자 우선 계획 (IPP)에 자동차 조립 사업을 포함, 세금 혜택 부여의 대상 분야로 검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6년간의 법인세 면제가 주어지는 파이오니어(개척자) 자격을 부여하는 조건으로, 높은 연비와 낮은 배기가스, 저가 자동차의 조립 사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방안이다.
▲국세청, 세수 목표 균열
국세청은 최근 2012년 세수 총액이 1조 660억 페소와 연중 목표였던 1조 670억 페소를 약간 밑돌았다고 공식 통계를 발표했다. 또한 13년도의 세수 목표는 12년 목표액보다 17.6% 증가한 1조 2500억 페소로 설정했다. 술·담배 세금 인상과 경제 성장에 따른 법인세 수입의 확대 등이 예상된다.
▲매입은 먼저 발전 시설 완성한 순서로
풍력, 태양 광,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사업에 대한 고정가격 매입 제도에 대해 뻬티리아·에너지 장관이 “에너지원별에 먼저 발전 시설을 완성시킨 사업체에 적용한다”고 언급했다. 이같은 정책 제도가 적용되는 상한 발전량은 풍력이 200메가와트 태양광이 50메가와트에서 각각 발전 시설을 먼저 완성시킨 사업체에 적용한다.
▲호텔업, 2월이 대목
국가 통계 조정위원회에 따르면, 필리핀은 2월과 11월이 호텔 업계의 대목으로 특히 2월은 2009년 이후 매년 전국의 호텔 평균 객실 점유율이 70%를 넘고 있다. 고급호텔 부문의 10~12년의 평균 객실 점유율은 76%.
▲도요타, 관세 액 3위
관세청이 발표한 12년의 납세액, 톱 15개 기업리스트에 따르면, 석유 제조원 대기업 2개사에 이어 도요타·필리핀 즈가 납세액 108억 페소로 3위에 올랐다. 자동차 업계는 미쓰비시가 55억 페소에서 5위, 한국의 현대 자동차를 수입 판매하는 현대 아시아 리소시즈 사가 48억 8,000만 페소에서 8위.
▲유니클로 10개 점포를 신규 개점
유니클로를 판매하는 일본계 의류 소매 패스트 리테일 링 필리핀즈 사는 13년에 10개 점포를 신규 개점한다. 이미 개업하고 있는 SM 몰 오브 아시아 상점과 SM 노스 에드사 점에서 매출이 호조하기 때문에. 우선 6월까지 SM 아우라 (타긱시)와 SM 페어뷰 (퀘존시) 등 4개 점포를 개점한다.
▲매출 목표 40억 페소
싱가포르 계 제빵 업체의 가드니아 베이커리 필리핀즈 사는 2013년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21% 증가한 40억 달러로 설정했다. 1998년부터 시판하고 있는 이 회사는 현재 라구나 비냐 마을 공장에서 최신 제빵 설비를 도입해 “삐노이·테이스티”등의 인기 상품을 제조하고 있다.
▲신차 판매 51% 증가
전국 자동차 공업회 (CAMPI)에 따르면, 1월의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1만 2,256대. 동 공업회에 따르면, 예년 1월 판매가 부진했지만 올해는 상용차가 8,095대 팔리는 등 호조를 보였다.
▲통신 시설 이용 합의
장거리 전화 (PLDT)와 글로브 사는 통신 기둥이나 케이블 시설의 무단 사용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 공동사용을 당분간 인정하기로 합의했다.
▲우유 생산 12% 증가
국가 낙농 청에 따르면, 12년의 우유 생산량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1,845만 리터. 생산량은 과거 5년간 연평균 7%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수요의 1%에도 미치지 않았다고 한다. 농림부는 낙농 농가에 대한 지원책으로, 동청 예산을 12년 9천만 페소에서 2억 6,200만 페소로 인상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세수 미달로 금년에 세무서에서 난리가 나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