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비만 운동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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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2,262회 작성일 13-04-09 20:35본문
보건부, 수도권에서 표준 체중 초과한 아이들 많아
보건부는 최근 수도권에서 과체중이나 비만 어린이가 늘고 있다며 5~10세 자녀를 둔 부모에게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도록 당부했다.
보건부의 식품 영양 연구소에서 2011년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전국의 0~5세의 100명 중 8명이 체중 오버 또는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가장 많았다며 비만은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교육부의 수도권 지역 사무소는 수도권의 아이는 몸을 움직여 놀기보다 TV나 컴퓨터, 비디오 게임 등을 하며 보내는 시간이 많다고 지적.
또한 일로 바쁜 부모가 영양가 있는 음식을 집에서 만들지 않고, 패스트 푸드에 의지하는 경향이 많아 비만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고기에 콜라처럼 단것만 먹어대니...ㅋ....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
'일로 바쁜 부모가 영양가 있는 음식을 집에서 만들지 않고, 패스트 푸드에 의지하는 경향이 많아 비만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빈민층은 굶거나 하는 살람들도 많은데... 살만한 사람은 비만과의 전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