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 비즈니스 클럽 (MBC)”경제 전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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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3,009회 작성일 13-04-09 20:43본문
회원 단체 66%의 기업이 지난해 GDP 성장률을 상회한다고 답변
유력 재계 단체 “마카티 비즈니스 클럽 (MBC)”은 21일,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의 경제 전망 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올해 국내 총생산 (GDP)의 실질 성장률에 대해 응답 기업의 66%가 지난해 성장률 6.6%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했다.
외자의 출자 제한을 규정한 헌법 조항의 개정은 91%가 찬성했다.
조사는 2월 5일부터 3월 6일에 걸쳐 실시하고 회원 기업 380개사 중 17% 인 64개사가 응답했다.
내역은 서비스업 66%, 제조업 14% 등이었다.GDP 성장률 전망치는 “작년 이상”의 66%에 추가 “지난해와 같다”가 27%로 전체의 90% 이상이 올해도 높은 성장률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예측이 절반을 넘은 것은 80%가 “작년 이상”이라고 답변한 수입액과 “작년 이상”이 69%의 수출액, “페소 높은 것”이 63%. 페소 대 달러 환율 전망이 깨진 것은 인플레이션에서 “지난해와 같다”가 47%, “작년 이상”이 42%였다.
올해 자사의 영업 전망은 86%가 지난해 이상 총 수익을 예상, 59%가 투자를 늘리겠다고 답변했다.
외자의 출자 제한을 규정한 헌법 조항의 개정은 91%가 찬성했다.
과거 조사에서 찬성과 회답한 기업은 2003년 50%, 2006년 52%로 되어있어 외자 제한을 문제 삼는 기업이 최근 몇 년간 급속히 늘었다.
또한 2015년에 설립을 목표로 동남아 국가연합 (ASEAN)경제 공동체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가 78%에 달한다.
한편, 64%가 “정부의 준비 부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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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언제나 정부가 문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