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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긴다나오 주지사의 車, 폭발로 1명 사망, 7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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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말리복보이 댓글 4건 조회 4,417회 작성일 11-08-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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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월) 오후 3시 반경, 민다나오 지방 마긴다나오 달랏 주 타쿠론시 차도에서 차량에 장치되는 폭발물이 터져 인근 도로를 지나가던 다다 투 마귄다나오 주지사 차량이 충격으로 현장 근처에 있던 주민 1명이 숨지고 차량에 타고 있던 마긴다나오 정부 간부 등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주지사는 부상은 없었다.

국가 경찰은 이 주지사를 노리고 기폭 했다고 보고, 범인의 행방을 ㅤㅉㅗㅈ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폭발물은 집에서 만든 사제폭탄으로 차도 오른쪽에 주차하고 있던 흰 차 안에 걸려 있었다.

부 근을 지나가던 이 주지사 일행의 차량은 모두 10대인데 3번째 차가 휘말렸다. 지사는 선두 차에 타고 있어 약 15미터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휘말린 차 안에는 이 정부 간부 등 5명이 타고 중 1명은 오른발을 절단하는 중상을 입었고, 남은사상자 3명은 폭발 현장 부근에 있었다.

폭발 현장은 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근처이며 민가는 없었다.

사건 발생 전에 의심 인물 1명의 모습이 목격되고 있으며, 국가 경찰은 이 인물의 인적사항을 조사하고 있다. 이 주지사는 이날 자신의 43세 생일 파티 참석을 위해 현지 마긴다나오 주 부루안 마을에서 약 20km 떨어진 타쿠론시 리조트를 향하고 있었다.

폭 파 사건을 보고 받은 라시엘다 대통령 대변인은 성명에서 사건이 평화 프로세스와 마긴다나오 주에서 일어난 대량 학살 사건(2009년 11월)의 재판이 진행하는 가운데 일어난 점을 중시하여 이 주지사를 노린 범행을 강하게 비난했다.

마구다 다투 주지사의 아내 가족은 57 명이 살해된 이 학살 사건의 피해자다. 마긴다나오 주지사 차량을 겨냥한 폭파 사건은 2006년 6월에도 일어났다.

댓글목록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

무서운 민다나오!!! 울 형님 잘 살아서 돌아오셔야 할텐대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언제나 사라질련지.....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

무셔요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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