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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감염 예방 살충 상품 매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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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3,590회 작성일 11-10-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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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300056_74ba4b18_6.jpg올해도 6월부터 8월까지 장마로 인한 수도권 퀘존 시티 등을 중심으로 뎅기열 감염자가 증가 하고 있다.

또한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홍수 피해로 재해 지역에서 다시 경계가 호소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의 상업 시설 등에서는 모기 피해 및 농약 상품 등 뎅기열 감염 예방에 유효하다는 상품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만달루용시 상업 시설의 홈 센터는 입구 앞에 진열되어 있는 인기 상품에 하늘색과 핑크 모기장이 눈에 띈다.

텐트식으로 종래와 같이 사방 모서리를 방의 벽 등에 연결할 필요가 없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작고 둥글게 축소, 사용할 때는 둥글게 스튜를 여는 것만으로 사용가능해 조립할 필요도 없어 인기 품목이다.

침대 위에 그대로 두고잔다. 더블 침대에 맞는 크기로 499 페소.

필리핀 길거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라켓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인섹트 킬러', 일회용 건전지 및 충전식으로 라켓 웹 부분에 전기가 흐르고 있어 걸린 벌레가 감전사하는 구조.

라켓 형은 파리 잡기의 요령으로 사용하므로 귀찮은 면도 없진 않다. 홈 센터는 방에두고 사용하는 것도 있다.

외형은 전기 히터 같이, 웹 안쪽에는 형광등이 몇 개 붙어있다. 모기뿐만 아니라 형광등에 모이는 다른 벌레도 퇴치할 수 있다.

크기와 디자인에 따라 849 ~ 1199 페소.

아이디어 상품은 모기 접근 방지 팔찌 개당 약 50 페소, 모기가 싫어하는 물질이 도포되어 있는 고무 팔찌, 착용뿐만 모기 차양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밖에, 벌레 물린데 및 예방으로 바르는 로션이나 모기향도 인기다.

모기향은 각 15 페소 정도로 판매되고 있다. 사리사리(작은 잡화점)에서는 개당 2페소에 팔기도한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도 등장했다. 모기가 싫어하는 고주파 소리를 내어 모기 접근을 차단 한다는 것.

효과가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주파수를 바꾸어 '쥐 차양'등에도 사용된다.

2010년 뎅기열이 한때 유행했을 때 화제가 된 '타와타와'라는 잡초도 다시 판매되고 있다.

달여 마시면 뎅기열 증상이 치료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병원 치료비나 약값을 마련하지 못하는 빈곤층을 중심으로 이용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것으로 보건부에서는 주의를 촉구한 바 있다.

보건부는 뎅기열 감염 예방법으로 ①집 주변 배수구 등의 청소 ②오래된 타이어 및 금속 캔 등을 처분하고 가능한 모기가 알을 낳는 웅덩이는 만들지 말 것 ③꽃병이나 수조의 물은 자주 교체 등을 시민과 자치 단체에 호소하고 있다.

뎅기 바이러스는 4 종류 (1 형 ~ 4 형), 일단 감염되면 같은 형식에는 감염되지 않는다고 한다.

발병률은 25% 정도.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아 발병하면 대처 요법으로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고열, 전신 권태감, 관절통, 두통 등 증상이 다양하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정말 모기가 많아진것 같더군요...ㅋ....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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