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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다수당 대표인 프랜시스 톨렌티노는 임시 및 즉석 번호판 사용을 제한하는 마감일을 올해 9월 1일에서 12월 31일로 연기하기로 한 LTO의 결정을 환영했다.

[필리핀-마닐라] = 육상교통청(LTO)이 임시 또는 즉석 번호판을 사용하는 오토바이와 자동차를 체포하겠다는 위협을 철회한다는 발표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상원 다수당 대표인 프랜시스 톨렌티노는 "임시 및 즉석 번호판 사용을 제한하는 마감일을 올해 9월 1일에서 12월 31일로 연기하기로 한 LTO의 결정을 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한 지침이 논리가 없고 일반 라이더와 운전자에게 불공평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대중은 공급 부족과 공식 번호판 발급 지연에 대해 비난받을 수 없다. 이는 전적으로 LTO에 책임이 있다."

상원의원은 앞서 중부 비사야에 있는 LTO 지역 7 사무소가 이번 달부터 임시 또는 임시 번호판 사용자들을 체포하고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LTO 본사의 전국적 각서에 근거한 것으로 밝혀졌다. VDM-2024-2721에 따르면 "이 각서에서 허가하고 지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LTO가 발급하지 않은 번호판을 사용하는 모든 자동차와 오토바이는 압수되어야 하며 기존 법률 및 규정에 따라 적절한 법적 조치와 처벌이 부과되어야 한다."

톨렌티노는 현재 LTO의 시급한 과제는 "현재 900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번호판 미처리 건수를 단호하게 해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해당 기관에 12월 31일까지 연장된 기간을 최대한 활용해 자동차를 이용하는 대중에게 해당 프로그램을 알리고 교육하고, 자동차 및 오토바이 소유자가 찾아가지 않은 번호판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MMDA(메트로 마닐라 개발청)의 전 의장인 톨렌티노는 오토바이 운전자와 소유자를 차별하는

"도블레 플라카" 법(RA 11235)의 논란이 많은 조항을 개정하려는 상원 법안 2555호의 주요 후원자다.

상원은 지난 7월 29일 22 대 0으로 SBN 2555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하원에서는 위원회 수준을 넘어섰으며, 조만간 본회의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