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 전 부통령, 나가에서는 누구나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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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630회 작성일 24-09-23 07:02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22일 | 오전 12시
▪레니 로브레도 전 부통령은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방문 하루 후인 어제 나가 시에 있는 봉 레빌라 상원의원을 집으로 초대했다.
[필리핀-마닐라] =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이 방문한 지 하루 만에 레니 로브레도 전 부통령도 벤허 아발로스 내무장관과 상원의원을 맞이했다.
사라 두테르테와 마찬가지로 두 사람도 페냐프란시아 성모 축일을 기념하기 위해 나가에 있었다. 레빌라는 내년 재선에 출마하고 있으며, 아발로스는 상원 의원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아발로스는 페냐프란시아 축제를 위해 나가 시에 갔지만 로브레도를 예의상 방문하는 것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과 가족이 페냐프란시아 성모의 신도라고 했다.
레빌라는 2022년 전 부통령이자 야당 대선 후보였던 로브레도 전 부통령을 방문한 것에 대해 아직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로브레도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누구나 나가시를 방문하기를 환영하며, 특히 연례 축제 기간에는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페냐프란시아 기간 동안 우리는 정치적 색깔을 보지 않는다. 정당 소속도 없고, 여기 있는 모든 것은 정치적으로 중립적이며 나가시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매우 환영받는다.”고 로브레도가 말했다.
로브레도의 남편인 고인이 된 제시 로브레도는 1988년부터 오랫동안 나가 시의 시장을 지냈다. 전 부통령은 내년 선거에서 남편을 이어 나가시 시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로브레도 부통령의 대변인인 배리 구티에레스는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방문이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나는 사라 두테르테의 정치를 좋아하지 않지만, 레니 부통령이 그녀를 존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우리는 무례한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구티에레스는 두테르테 부통령과 로브레도가 만난 것을 비판한 전 상원의원 안토니오 트릴라네스 4세에게 연설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 부통령 레니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그녀는 그저 친절하고, 예의 바르고, 손님들에게 후대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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