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2024년 상반기 세계 금 판매량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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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539회 작성일 24-09-26 06:57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9월 25일 | 오전 10:57
▪마닐라에 있는 중앙은행 건물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해당 기간 중 가장 큰 귀금속 판매자로 중앙은행을 지목한 보고서에 따라 상반기에 금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금 매각은 필리핀의 총 국제 보유액의 일부를 차지하는 국가 금 보유액에 대한 "적극적 관리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의 성명서는 "BSP는 시장에서 금 가격이 높은 것을 이용해 금을 보유하는 주요 목적인 보험과 안전을 해치지 않으면서 추가 수입을 창출했다"고 적혀 있다.
이러한 준비금은 무엇인가. 중앙은행은 총 국제 준비금으로 알려진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유지한다. 이는 주로 외국 투자, 금 보유 및 외화로 구성된다.
또한, 준비금에는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해당 국가의 청구권이 포함되는데, 이는 기금 내
에서의 해당 국가의 지위와 특별 인출권을 모두 포함한다.
약 25톤의 금 판매
세계금협회(WGC)의 자료를 인용해 중개 추적 웹사이트 bestbrokers.com은 BSP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금을 매각했다고 밝혔는데, BSP는 24.95톤의 금을 매각했고, 이로 인해 BSP의 금 보유량은 134.06톤으로 줄었다.
그 뒤를 이어 태국이 9.64톤을 판매했고, 우즈베키스탄이 6.22톤, 몽골이 1.33톤, 싱가포르가 1.18톤을 판매했다.
국가판매된 금(톤)
-필리핀 제도-24.95- -태국9.64- -우즈베키스탄-6.22- -몽골리아1.33- -싱가포르1.18-
하지만 방코 센트랄 측에서는 정확한 금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았다.
BSP는 매각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의 총 국제 보유액은 회복성을 보이며, 2023년 12월말 기준 $1,038억 달러에서 2024년 8월말 기준 $1,079억 달러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원래 만기 기준으로 국가의 단기 외채의 약 6.0배, 잔여 만기 기준으로는 3.8배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중앙은행은 현재의 총 국제 보유액 수준이 7.8개월치 상품 수입, 서비스 및 1차 소득 지불에 해당하는 충분한 대외 유동성 완충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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