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0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포춘 매거진이 선정한 2024년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MPW) 명단에 필리핀 최고 기업의 여성 경영자 7명이 이름을 올렸다.

Fortune MPW Asia 목록은 금융, 에너지, 운송, 식음료, 호텔업 등 광범위한 산업을 대표하는 100명의 여성 임원을 선정한다.

필리핀 핀테크 부문을 옹호하는 GCash 사장 겸 CEO인 마르타 사존은 필리핀 임원 순위에서 38위를 차지하며 상위를 차지했다.

필리핀 최대 규모의 멀티 포맷 리테일러 중 하나인 로빈슨 리테일 홀딩스 주식회사의 대표인 고콩웨이 상속녀 로비나 고콩웨이가 48위를 차지하며 2위를 차지했다.

또한 Shell Philippines의 Lorelie Quiambao Osial도 순위에 올랐다. 67, 안나 마. Ayala Land Inc.의 마가리타 디(Margarita Dy) 번호에서 73위, 필리핀 Land Bank의 Lynette Ortiz가 1위를 차지했다. 82.

필리핀 여성 임원 순위에는 Megaworld Corp. 사장 Lourdes Gutierrez-Alfonso가 85위, Filinvest Development Corp. 사장 겸 CEO Rhoda Huang이 98위를 차지했다.

포춘 매거진은 이 순위에 "기업을 변화시키고, 산업을 파괴하고, 성장, 혁신, 사업 우수성을 추진하면서 차세대 리더들에게 영감을 줌으로써 리더십 개념을 재정의하는" 여성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중국 럭스셰어 정밀산업의 회장 겸 CEO인 그레이스 왕은 이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순위에는 CEO 53명, 회장 26명, 최고재무책임자 11명이 포함되었으며, 목록에 오른 여성 중 10% 이상이 기업을 창업한 기업가였다.

포춘 아시아 담당 편집자인 클레이 챈들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국가에서 온 여성 리더들의 놀라운 업적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챈들러는 "2024년 아시아 명단에 영예를 안은 여성들은 이제 25년 전인 1998년 포춘이 처음 만든 프랜차이즈인 가장 강력한 여성의 특별한 유산에 합류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