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불법 도박, 마약 혐의로 한국인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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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579회 작성일 24-10-19 06:16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8일 | 오후 5시 11분
▪당국은 불법 도박 혐의로 42세 최00씨를 체포했다. (이민국 페이스북)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은 17일(금) 불법 도박 혐의로 수배 중인 한국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42세의 최00씨는 10월 12일 파라냐케주 바랑가이 탐보에서 당국에 체포됐다.
BI는 성명을 통해 "최씨는 2019년 스포츠 경기 결과에 베팅하는 한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이후 BI의 수배자 명단에 올라 있었다."라고 밝혔다. BI는 기자회견에서 최씨를 한국의 "도박왕"이라고 불렀다.
최씨는 스포츠 베팅 티켓을 온라인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았는데, 이는 대한민국의 국가 스포츠 진흥법에 위배된다.
이번 체포는 필리핀 내 불법 해외 도박 조직 단속에 대한 강화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BI는 또한 팜팡가의 클락 자유무역항에서 37세의 서00씨도 체포했다.
BI는 같은 성명에서 "그는 인터폴 적색 수배를 받았으며 한국에서 저지른 범죄에 대한 체포 및 기소를 피하기 위해 필리핀에 불법 체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 법원은 2017년에 서씨에 대한 불법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으며, 서씨는 메스암페타민의 일종인 필로폰을 사용하고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정부는 최씨와 서씨의 여권을 모두 취소하여, 두 사람 모두 불법체류자가 됐다.
두 사람 모두 타기그 비쿠탄에 있는 캠프 바공 디와(Camp Bagong Diwa)에서 추방을 기다리고 있다.
보라카이를 방문하는 크루즈선 2025년 말까지 23척 확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9일 | 오전 12시
▪크루즈 관광 추진. 아클란 지방 정부는 2025년 말까지 보라카이에 최소 23척 이상의 외국 크루즈선이 정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보라카이 섬] = 아클란 지방 정부의 항구 크루즈선 운영 및 특별 프로젝트 책임자 대행은 2025년 말까지 약 23척의 외국 크루즈선이 보라카이 섬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니븐 마퀴랑은 올해 말까지 최소 8척의 크루즈선이 보라카이를 방문할 것이며 내년에는 다양한 회사에서 15척 정도가 더 올 예정이다.
마키랑에 따르면, 크루즈선 승객 대부분은 당일 투어로 보라카이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보라카이에는 2014년부터 크루즈선이 도착하기 시작했다.
"저는 한국 해양 산업 기관이 곧 아클란에 와서 아클란을 크루즈선 허브로 탈바꿈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들은 아클란 지방 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마퀴랑은 말했다.
이러한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부루앙가 시장인 콘셉시온 라빈다오는 필리핀 항만청이 추진하는 P2억 9,834만 페소 규모의 항구 프로젝트의 준설 작업이 다음 달에 시작될 예정이며 라빈다오는 준설 작업이 아클란의 부루앙가에 현대적인 크루즈선 항구를 만드는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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