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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파시오 데이 집회에서 4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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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12-0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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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121|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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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니파시오의 날 기념행사 중 멘디올라 거리

시위대, 멘디올라 다리 행진 중 경찰과 충돌

[필리핀-마닐라] = 어제 마닐라에서 열린 보니파시오 데이 기념 집회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최소 46명이 부상당했다.

레이몬드 팔라티노 바공 알얀상 마카바얀 사무총장은 대부분이 청소년과 노동자인 37명의 활동가가 부상을 입었으며, 그 중 한 명은 머리에 찢어진 상처를 수술용 스테이플러로 봉합했다고 전했다.

수도권 경찰청장인 앤서니 애버린 준장은 마닐라 경찰 지구(MPD)에 배정된 경찰관 9명이 이 소동으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MPD 대변인인 필립 이네스 소령에 따르면, 진보적 집단의 구성원들이 렉토 애비뉴에서 그들과 충돌했을 때 그들 중 5명은 머리와 몸의 다른 부위에 맞았지만 그 자리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Aberin은 시위대가 오전 845분에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삼팔록의 렉토 애비뉴와 레가르다 스트리트 모퉁이에 바리케이드를 형성한 진압 경찰을 다양한 사회적 목적을 가진 단체의 구성원들이 돌파했을 때 소동이 일어났다.

에베린에 따르면, 좌파 단체의 회원과 지도자들인 약 1,000명의 시위대가 에르미타의 리와상 보니파시오에서 출발하여 말라카냥 궁전 단지 근처의 멘디올라 거리를 따라 돈 치노 로세스 다리에 도달하려 했지만, MPD 경찰과 경찰의 시민 방해 관리팀 요원들이 이를 막았다고 한다.

그는 Viber를 통해 보낸 메시지에서 "체포자가 한 명 있으며 처리 중이다."라고 말하고, 팔라티노는 체포되어 MPD 본부로 압송된 활동가는 바얀 무나의 일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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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는 다리에 도달하지 못하고 Recto Avenue에 정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전 1040분경 자발적으로 해산했다.

이네스는 멘디올라가 마닐라 시 정부의 허가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리와상 보니파시오와 달리 "자유 공원"이 아니라고 말했다.

최소 1,500명의 경찰이 국민 영웅 안드레스 보니파시오의 161번째 탄생 기념일을 위한 보안 준비의 일환으로 마닐라에 배치되었다.

필리핀 국가 경찰(PNP)은 부상과 공공 질서 방해로 이어진 "폭력 행위"에 의존한 시위자들을 책임지우겠다고 다짐했다.

PNP는 평화적 집회에 대한 헌법상의 권리를 지지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도, 대중을 위험에 빠뜨리거나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폭력은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혼란을 조장하고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친 사람은 법에 따라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성명에서 밝혔다. 경찰청(PNP)의 경찰관들은 도발과 폭행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자제력과 전문성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평화롭고 의미 있는 대화에 참여하고, 공공 안전을 해치거나 지역 사회 내의 조화를 깨뜨릴 수 있는 행동을 삼가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MPD는 어제 집회에서 자신들을 막은 경찰 중 일부를 구타한 것으로 알려진 일부 시위자들을 기소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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