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12월 12일 | 오전 12시

▪쇼핑과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면서 화요일에 마카티의 EDSA를 따라 차량이 기어다닌다.

[필리핀-마닐라] = MMDA 메트로폴리탄 마닐라 개발청은 화요일에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쇼핑몰 전체 판매 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상원 공공서비스 위원회 청문회에서 교통 시행 그룹 책임자인 빅터 누네즈는 MMDA 회장인 로만도 아르테스가 10월 17일에 쇼핑몰 운영자들과 회의를 갖고 대도시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조치에는 11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쇼핑몰 운영 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로 조정하고 쇼핑몰로의 배달 시간을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로 제한하는 것이 포함된다. 누네즈는 쇼핑몰 대표들이 동시에 세일 일정을 잡는 것을 피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쇼핑몰 전체 판매를 금지한 적이 없다. 여기에는 흑백이 없다. 이런 활동을 하는 데 대한 처벌도 없다." 그는 MMDA의 역할은 주로 자문적이라고 강조하며 말했다.

누네즈는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판매를 시작하기 최소 2주 전에 MMDA와 협의하고, 해당 기관에 교통 관리 계획을 제공해 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