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박람회에서 POGO 근로자 100명만 일자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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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02-02 07:49본문
▶www.magandapress.com- 2025년 2월 2일 | 오전 12시
▪필리핀 해외 게임 운영자(POGO) 허브로 의심되는 곳에서 일하는 필리핀인, 중국인, 인도네시아인들.
[필리핀-마닐라] = 최근 파사이 시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에 참석한 인터넷 게임 라이선스(IGL) 근로자 수천 명 중 단 100명만이 그 자리에서 채용됐다고 노동부(DOLE)가 2월 1일 토요일에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Career Con 2025 취업 박람회에서는 최소 150개 참여 고용주를 통해 8,000개 이상의 구인 공고가 발표되었다. DOLE에 따르면, 처음에는 18,000명의 IGL 실직 근로자가 이 행사에 관심을 표명했지만 실제로 참석한 사람은 약 8,000명에 불과했다.
케손 시티에서 열린 토요일 뉴스 포럼에서 노동부 장관 비엔베니도 라게스마는 낮은 채용률을 여러 요인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POGO(필리핀 해외 게임 운영자) 운영 재개를 기다리는 일부 근로자, 이미 직장을 가지고 있는 근로자, 그리고 제안된 급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많은 근로자가 포함된다.
라게스마는 "POGO 폐쇄로 인해 약 40,000명의 IGL 근로자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기록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DOLE에 따르면, 대부분의 IGL 근로자는 이전에 메트로 마닐라, 중부 루손, 칼라바르손 및 중부 비사야에 취업하여 월급 16,000페소에서 22,000페소를 받았다.
노동부는 또한 실직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최대 30,000페소의 기술 향상 프로그램과 생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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