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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전국 9개 지역에서 잠재적인 뎅기열 발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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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5-02-1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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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218| 오전 12

뎅기열병.jpg

Quezon City General Hospital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DOH)는 어제 케손 시티 외에도 뎅기열 감염 사례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전국 8개 지역이 곧 뎅기열 발병을 선언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DOH Albert Domingo차관에 따르면, "DOHQuezon City를 포함한 9개 지방 정부 단위(LGU)에서 뎅기열 사례가 우려스럽게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도밍고는 관련 도시나 지방 자치 단체를 밝히기를 거부하며 "LGU가 법에 따라 선언을 할 권한이 있다"고 설명했다. 보건부는 이 지역이 칼라바르손, 중부 루손, 국가 수도 지역에 걸쳐 위치해 있다고 방금 언급했다.

 

주말 동안 케손시 당국은 뎅기열 발병을 선포했고, 이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10명이라고 보고했다. 도밍고는 보건부 지역 사무소가 현재 해당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증가하는 뎅기열 환자 수에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DOH 건강 개발 센터는 각 지역 역학 및 감시 단위를 통해 LGU 수준에서 ESU 대응자에게 조언을 해왔다."라고 덧붙였다. 보건부는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한 갑작스러운 비가 뎅기열 발병 사례 증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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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폭우로 인해 물이 쌓이고, 정체된 물이 있는 곳에는 뎅기열을 옮기는 모기가 있다. 그러나 LGU의 도움으로 여전히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라고 도밍고는 말했다.

 

DOH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뎅기열 사례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21일 기준으로 28,234건이 보고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수치다.

 

또한 이 데이터는 15일에서 18일 사이에 15,088건의 사례가 보고되어 20241222일에서 202514일 사이의 13,980건과 비교해 8%나 급증한 것을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뎅기열 발병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필리핀 적십자사(PRC)는 모기가 매개하는 질병에 감염된 사람들에게 충분한 혈액 공급이 즉시 가능하다고 국민들에게 확신시켰다.

 

보건부는 발병을 완화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조기에 진찰을 받고, 모기 번식지를 제거하고, 가능하면 모기 퇴치 로션을 사용하고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하는 등 자기보호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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