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5년 2월 27일 | 오전 12시

▪수입쌀창고

 

[필리핀-마닐라] = 농무부(DA)에 따르면, 쌀 가격을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토요일부터 수입 쌀 1kg당 최대 제안 소매 가격(SRP)을 49페소로 책정할 예정이다.

 

농무부 장관 프란시스코 티우 라우렐 주니어는 어제 쌀 최대 SRP는 마닐라 수도권, 주요 도시 및 기타 도시 중심지에만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많은 지방에서 이미 수입쌀 가격이 최고 권장가격보다 낮은 상황이어서 이를 보다 선택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우 로렐은 관세가 20% 인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 곡물의 소매가격이 킬로그램당 64페소에 달했기 때문에 최대 SRP를 부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우리는 최대 SRP를 더 낮출 여지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앞으로 며칠 동안 숫자를 검토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추가 감소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지켜봐야 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1월 20일에 킬로그램당 58페소로 처음 설정되었던 쌀 최대 SRP는 2월 5일에 킬로그램당 55페소로, 2월 15일에 킬로그램당 52페소로 감소했다. 2월 21일, 5% 분쇄 수입쌀의 도착 가격은 톤당 550달러에서 490달러로 떨어졌다.

 

 

DA가 메트로 마닐라 시장을 모니터링한 결과에 따르면, 수입 특수쌀의 소매가격은 킬로그램당 55~62페소, 수입 고급쌀은 킬로그램당 49~57페소, 수입 잘 도정한쌀은 킬로그램당 43~46페소, 수입 일반 도정쌀은 킬로그램당 36~46페소이다.

 

농민단체 Samahang Industriya ng Agrikultura (Sinag)는 쌀 최대 SRP 인하를 환영했다.

Sinag의 전무이사인 제이슨 케인글렛은 현재 5% 베트남산 쌀의 가격이 1톤당 380달러인 가운데, 수입 쌀 가격은 킬로그램당 40페소 이하로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케인글렛은 관세 인하로 쌀 가격을 억제하는 데 실패한 이후 식량 안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최대 SRP를 부과한 것은 필요한 정부 개입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관세를 인하한 조치를 언급하며 "수입 쌀에서 수입을 창출하고 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정된 행정 명령 62의 철폐를 요구할 적절한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쌀 가격이 크게 폭락해 2024년 7월 10일 톤당 $568달러에서 이번 달 $380달러로 $146달러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대통령, 노인들에게 현금 선물 지급

▶www.magandapress.com - 2025년 2월 27일 오전 12시 40분

▪센테나리안.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2025년 2월 26일 말라카냐 궁전의 영웅 홀에서 2024년 확대 센테나리안 법(공화국법 제11982호) 수혜자들과 합류했다. 올해는 전국의 275,000명 이상의 노인들에게 29억 페소 이상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는 국가 노인 위원회(NCSC)와 협력 정부 기관을 통해 사회에 기여한 귀중한 공헌에 대한 인정이다.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수요일에 2024년 확대 100세 이상 노인법에 따라 최초로 현금 기부금을 배포하면서 많은 노령 필리핀 국민들의 재정적, 사회적 어려움을 인정했다.

 

말라카냥궁 영웅홀에서 연설한 마르코스 대통령은 노인의 73%가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의존하고, 55%는 의료비를 직접 지불한다고 지적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에 따르면, 많은 노인들이 혼자 살거나 방치와 학대에 시달리면서 나이가 들면 취약해진다고 한다.

 

대통령은 "저는 정부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노인들의 상황을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아직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면서 그는 "바공 필리피나스에서 우리는 노인들이 편안하고 품위 있게 살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재정 지원 외에도 이러한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확대된 사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제 노인들은 전기, 물, 약품 등 필수 서비스에 대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정부 시설에서 무료 의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빈곤 노인을 위한 사회 연금 프로그램도 강화되어 자격을 갖춘 노인에게 매달 1,000페소의 연금을 제공하여 재정적 부담을 덜어준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노인들이 적절한 보살핌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회복지개발부(DSWD)가 버림받고 방치된 노인들을 위한 주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노인위원회(NCSC)는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니셔티브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정부의 개입 이외에도 가족과 지역 사회가 노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촉구했다.

 

그는 "그들에게 연민을 베풀어라. 언젠가는 당신도 다음 세대로부터 같은 존중과 보살핌을 구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