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5년 2월 28일, 19:20

▪행정부 지원의 알얀사 파라 사 바공 필리피나스(Alyansa Para sa Bagong Pilipinas) 소속 상원 후보자들은 금요일에 전국적인 대중교통 프로젝트 확대를 촉구하며, 도시 개발과 경제 성장의 모델로 지하철 7호선(MRT-7)을 언급했다.

[필리핀-마닐라] = 부의장이자 라스 피냐스 시 대표인 카밀 빌라르는 MRT-7과 같은 인프라를 통한 연결성 개선이 생산성,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기업을 촉진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강조했다.

빌라르는 "MRT-7을 통해 상호 연결성을 개선하고 도시에 인프라가 도입되면 산출 생산성이 증가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산호세 델 몬테(SJDM)의 성장은 대중교통에 대한 투자가 더 나은 일자리, 주택, 경제적 기회로 이어진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프랜시스 톨렌티노 상원의원은 SJDM이 단순한 통근 허브가 아니라 메가 마닐라 경제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SJDM은 메트로 마닐라의 베드룸 커뮤니티가 아니기 때문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그것은 메가 마닐라 커뮤니티의 사실상의 구성원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톨렌티노가 말했다.

그는 또한 지역 개발 위원회(RDC)를 확대하여 SJDM, 카비테의 바코르, 라구나의 산 페드로와 같은 도시가 메트로 마닐라의 교통 계획에 포함되도록 행정 명령 325를 개정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MRT-7이 코먼웰스 애비뉴와 노스 루손 고속도로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메트로 마닐라 주민들이 SJDM과 같은 성장 중심지로 이주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전 내무부 및 지방정부 장관인 벤허 아발로스는 도로를 더 많이 건설하는 것만으로는 교통 체증을 해결할 수 없으며, 대중교통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마닐라 만 매립과 같은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철도 시스템을 통합하지 못한 열악한 도시 계획을 비판했다.

MRT-7은 케손 시티의 노스 애비뉴와 SJDM 시티를 연결하는 22.8km의 고가 철도다. 14개 역이 있으며, 완전히 운행되면 매일 최대 850,000명의 승객을 수송할 예정이다.

노스 애비뉴에서 MRT-3 및 LRT-1과 연결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SJDM에서 Bocaue, Bulacan까지 23km의 고속도로도 포함된다. MRT-7은 2025년까지 완전 가동될 예정이다.

연합 명단에는 마카티 시장 애비 비나이, 상원의원 라몬 봉 레빌라, 상원의원 피아 카예타노, 아이미 마르코스, 리토 라피드, 전 상원의원 판필로 락손, 매니 파키아오, 비센테 소토 3세와 ACT-CIS 대표 에르윈 툴포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