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아페리토타워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201,499 명

P1.2-b 신교량 붕괴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5회 작성일 25-03-01 07:28

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31일 오전 1245

신교량붕괴.jpg

이사벨라에 있는 12억 페소짜리 카바간-산타마리아 다리의 세 번째 경간이 목요일 저녁에 무너졌다.

 

[카바간-이사벨라] = 12억 페소 규모의 이사벨라 카바간-산타마리아 다리가 이번 달 초에 완공된 지 4주 만에 목요일 저녁에 붕괴되었다. 공공사업부 및 고속도로부는 금요일에 붕괴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분석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201411월 공사가 시작된 이후 10년 이상 걸려 완공된 아치교의 세 번째 경간은 약 102톤의 차량 중량을 가진 바위를 실은 덤프트럭이 지나가면서 무너졌다.

 

두 명의 어린아이를 포함해 총 6명이 부상당했고 차량 4대가 손상됐다. 트럭 운전사와 운반인은 실종된 상태이다. DPWH 2지역은 "실패 원인에 대한 추가 분석이 아직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역 사무소는 기관 중앙 사무소의 설계국과 건설국의 전문가들에게 "추가 평가와 평가를 실시"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사벨라 주지사 로디토 알바노 3세는 완공된 다리를 지나간 덤프트럭의 무게를 비난했다.

 

KakaoTalk_20241221_141310658.png

 

그는 다리의 붕괴된 부분을 재건하기 위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바간과 산타마리아를 연결하는 다리는 202521일에 완공되었다.

 

이 구조물은 길이가 990m에 달하고, 9개의 예압 콘크리트 거더 스팬과 함께 12개의 아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의 계약자는 RD Interior Junior Construction으로, 필리핀 계약자 인증 위원회에서 일반 건물 부문에서 "B" 등급으로 허가를 받은 개인 사업체로 등록되어 있다.

 

상원 의원 후보 판필로 락슨은 어제 새로 건설된 다리 일부의 붕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책임자들에게 책임을 묻기를 요구했다.

 

"왜 무너지겠어요? 지어졌을 때, 지역 주민들은 트럭이 실제로 사용한 적이 없다고 말했어요. 트럭이 지나갈 수 없다면 다리의 용도는 뭐죠?" "어쩌면 재료가 열악했을 수도 있어요. 누군가가 책임을 지고 감옥에 갈 때까지 이 일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락슨은 말했다.

 

 

 

 

 

 

댓글목록

발로차봉지님의 댓글

발로차봉지 작성일

필리핀 건설사가 다리라니....외국에 발주해야지...지들끼리 해먹으려다가 사고 크게친듯

Total 18,831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