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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소매 사업 확장을 위해 70억 페소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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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3-0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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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34일 오전 1245

SM자금.jpg

페소 지폐의 스톡 사진.

 

[필리핀-마닐라] = Sy 가문의 투자 지주 회사인 SM Investments Corp. (SMIC)는 올해 최대 70억 페소에 달하는 자금을 투자해 필리핀 내 소매 사업의 공격적인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SMIC의 재무 담당 부사장인 프랭클린 고메즈는 "저희 소매 그룹의 경우 매장 확장에 50~70억 페소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메즈는 이 금액이 SMIC2025년 계획된 자본 지출의 일부이며, 그 중 가장 큰 부분은 통합 부동산 개발사인 SM Prime Holdings Inc.에서 사용될 것이며, 총 금액은 1,000억 페소에 달한다고 밝혔다.

 

"SM Prime이 가장 큰 자본 지출자가 될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 그룹 외에도 모회사에 기회가 있지만 추정할 수 없는 경우 일부 M&A(합병 및 인수)도 포함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SM의 소매 사업은 식료품점, 백화점, 전문 소매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다양하다. SM Retail은 작년에 순수익 209억 페소를 달성했는데, 이는 2023년의 199억 페소보다 증가한 수치이며, 매출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4,345억 페소를 기록했다.

 

식품 소매 부문은 매장 네트워크 확대와 고객 참여 개선에 힘입어 8%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장 강력한 성과를 보였다.

 

전문점도 3%의 매출 증가로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고, 백화점 운영은 회복성을 유지했다. SM은 작년에 619개의 매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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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C 투자자 관계 책임자 티모시 대니얼스는 그룹의 포트폴리오 투자가 모두 성장 모드에 있다고 말했다. "사실, 우리는 포트폴리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기를 원한다. 소매, 은행 및 부동산이 성장하더라도, 우리는 이러한 것들이 전체적으로 더 빨리 성장하기를 원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포트폴리오 투자는 2024SMIC의 순수익 826억 페소에 7%를 기여했다.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보인 곳은 Philippine Geothermal Production Co., 전체 포트폴리오 순수익의 46%를 차지했고, NEO22%, Belle Corp.10%를 차지했다.

 

"물류는 필리핀 경제 성장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우리는 이를 계속 추진할 것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국내 해상 관광을 지원할 것이다. 이는 우리가 필리핀에서 홍보하고자 하는 새로운 것이다."라고 SMIC 사장 겸 CEO Frederic DyBuncio가 말했다.

 

그는 "물류 외에도 재생 에너지는 우리가 계속 성장시키고자 하는 또 다른 분야이며, 필리핀의 재생 에너지 부문을 근본적으로 확대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진정으로 지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난주, SMIC는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최대 600억 페소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현재 저평가되어 있는 주가를 개선하고자 한다.

 

SMIC 주가는 2025227일 주당 780페소로 마감되었으며, 2024년 수익을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은 11.5배이다.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유통주식 수를 줄여 주주 가치를 창출하고, 향후 주당이익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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