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장, 한국 사기범 도주 사건에 연루된 BI 직원 해임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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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3-07 06:45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년 3월 7일 오전 12시 30분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장 조엘 비아도는 사기 혐의로 본국에서 수배 중인 한국인의 탈출에 책임이 있는 이민국 직원들을 해임하라고 명령했다.
나00씨로 확인된 28세의 한국인은 지난 3월 4일 필리핀 여성이 케손시 검찰청에 제기한 에스타파 사건의 공판에 참석한 후 당국을 피할 수 있었다.
소규모 보석 사업의 주인인 원고인은 Na씨가 대리인으로서 여러 보석을 위탁했지만, 여러 요구에도 불구하고 판매 금액 전액을 송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Na씨는 당국을 피하기 위해 법원 화장실을 이용해 도주했다고 한다.
"이것은 직접적이고 부인할 수 없는 의무 위반이다. 우리는 변명이나 손가락질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관련된 모든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Viado는 말했다.
BI 책임자는 "우리는 우리 계급 내에서 태만, 부패 또는 공모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국토안보부는 심문에 나씨와 동행한 이민국 직원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비아도는 또한 고위험 추방 및 구금 사건에 배정된 모든 직원에 대한 내부 감사를 명령하여 향후 위반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했다.
비아도는 행정 소송 가능성 외에도 나씨의 탈출에 연루된 사람은 수감 중 불륜 혐의로 형사 고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아도는 앞서 자국에서 사기 투자에 연루된 혐의로 수배 중인 나씨에 대한 수색 작전을 명령했다. 나씨는 2023년 5월 31일 BI 요원들에 의해 체포되어 추방을 기다리며 BI 시설에 구금되었다. 그러나 에스타파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그의 추방은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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