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에 잡힌 한국 도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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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5-03-11 06:17본문
“김씨는 2015년부터 여러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한국 정부로부터 기소됐다.”
▶www.magandapress.com - 2025년 3월 11일, 01:20
이민국 파일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은 월요일에 요원들이 서울 당국과 인터폴에서 강도와 불법 도박에 연루된 혐의로 수배 중이던 두 명의 한국인 도망자를 추가로 체포했다고 보고했다.
BI 위원인 Atty. Joel Anthony Viado에 따르면, 두 도망자는 세부와 파라냐케 시에서 BI 도망자 수색대(BI-FSU)가 수행한 최근 작전에서 체포되었다.
비아도는 인터폴의 적색수배 대상자였던 두 한국인이 한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체포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이 도망자들을 찾아내 추방하는 데 국제형사경찰기구(BI)에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의 이름이 BI 블랙리스트에 추가되고 이들이 해당 국가에 재입국하는 것이 금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BI 요원들이 세부 시 탈람반 바랑가이에서 첫 번째 도망자를 체포했다고 한다. 이 사람의 신원은 심00씨로 확인되었으며, 2024년 11월 26일 창원지방법원에서 피해자의 머리 뒤와 신체의 다른 부위를 도끼로 공격한 후 공범과 공모하여 피해자를 강탈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용의자들은 피해자를 끈으로 묶어두고 협박과 강압으로 한화 2,500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두 번째 도망자는 파라냐케 시 산 디오니시오의 Dr. A. 산토스 애비뉴에서 체포되었으며, 그의 신원은 김00씨로 확인됐고, 그는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만든 혐의로 한국에서 수배 중이다.
그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고, 2016년 3월 18일 광주지방법원은 그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2015년부터 여러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스포츠 베팅 티켓 판매로 한화 16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인 혐의로 한국 정부로부터 기소됐다.
조사 결과 두 한국인 모두 이미 체류 기간이 초과된 것으로 드러났다. 심 씨의 마지막 입국일은 2019년 2월 3일이었고, 김 씨는 2018년 1월 28일에 입국했다.
두 한국인 도망자는 체포된 후 타기그 시, 캠프 바공 디와에 있는 BI 감시 시설에 구금되어 추방될 때까지 구금되었다.
1월 메트로 마닐라 소매 가격 상승률 완화
▶www.magandapress.com - 2025년 3월 10일 | 오전 12시
▪1월에 메트로 마닐라의 식품 가격은 1.8%로 둔화된 성장을 기록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제조품 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1월 메트로 마닐라의 소매 가격 상승률이 전월 대비 완화되었다.
공공 서비스 제공 기관 통계청(PSA)의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수도권(NCR)의 일반 소매물가지수(GRPI)가 작년 12월 1.5%에 비해 1월에는 1.4%로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NCR의 GRPI 성장률도 작년 같은 달의 2.5% 상승에 비해 완화되었다. GRPI는 소매업체가 소비자 또는 최종 사용자에게 상품을 처분하는 가격의 변화를 기준 연도와 비교하여 측정한다.
이는 경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소매업 부문의 사업을 예측하는 데 사용된다. PSA는 "NCR에서 GRPI 연간 성장률이 둔화된 주요 원인은 주로 재료로 분류된 제조품 지수에서 기록된 연간 증가율이 2024년 12월 1.5%에서 이번 달 1.1%로 둔화된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다른 5개 상품 그룹이 전달 대비 1월에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식품 상품 그룹은 1월에 전달의 1.9%에 비해 1.8%로 성장률이 둔화되었다.
음료 및 담배의 경우, 작년 12월 3.9%에서 1월 3.8%로 성장률이 둔화되었다. 1월에는 연료를 제외한 비식용 원자재의 소매 가격 상승률이 전달보다 0.7% 감소해 0.6%로 완화되었다.
동물성 및 식물성 기름과 지방을 포함한 화학 물질은 1월에 전달의 2.5%에 비해 2.2% 증가해 더딘 증가세를 보였다.
기타 제조품 소매가격도 지난해 12월 1.4%에서 1월 1.1%로 상승세가 둔화됐다. 반면, 광물연료, 윤활유 및 관련 자재 지수는 2024년 12월 0.3%에서 1월에 0.9%로 더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한편, 기계 및 운송장비는 전월 연간 성장률 0.2%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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