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 반인륜 범죄로 체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5-03-12 05:39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년 3월 11일 오후 3시 20분
▪GMA 통합 뉴스
[필리핀-마닐라] = 말라카냥은 화요일에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반인륜 범죄 혐의로 체포된 후 당국의 구금을 받고 있다고 확인했다.“고 GMA 뉴스가 보도했다.
대통령 소통실(PCO)은 성명을 통해 전 대통령이 마닐라에 도착했을 때, 당국이 그에게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PCO는 "오늘 이른 아침, 인터폴 마닐라 지부는 국제형사재판소(ICC)로부터 공식 체포영장 사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오늘 이른 아침, 인터폴 마닐라 지부는 국제형사재판소로부터 공식 체포영장 사본을 받았다.)
"검찰총장은 도착하자마자 전 대통령에 대한 반인륜 범죄 혐의로 ICC에 체포영장을 신청했다."라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아직 두테르테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여부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두테르테 행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메나르도 게바라 법무차관은 이 문제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게바라는 GMA 뉴스 온라인에 "이 문제가 법원에 회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OSG는 그때까지 논평을 유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법 체포'
별도의 성명에서 전 대통령 법률 고문인 살바도르 파넬로는 체포를 불법 이라고 비난했다.
"불법 체포이다. PNP는 그의 변호사 중 한 명이 공항에서 그를 만나 PRRD의 체포에 대한 법적 근거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라고 Panelo는 말했다.
파넬로는 "그는 체포 당시 법적 대리인을 박탈당했다."라고 덧붙였다. "PNP는 체포 영장의 사본을 가질 수 없었다."
그는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변호사 중 한 명이 자신을 만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체포한 [경찰관]이 체포 영장 사본을 가지고 있는지 묻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파넬로는 "ICC 체포 영장은 필리핀에 대한 관할권이 없는 ICC라는 허위 출처에서 나왔기 때문에 불법 체포다."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전 대변인은 또한 이러한 정부 조치로 인해 체포팀과 체포를 명령한 공무원 모두가 형사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대통령이 체포된 후, 파넬로는 또한 "우리는 독재로 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독재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이송된 빌라모르 공군 기지에 두테르테의 변호사들이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었다고 언급했다.
''정부가 외국 기관이 필리핀 시민을 체포하도록 허용하고 지원하는 것은 매우 비애국적인 일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필리핀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포기했다.''고 그는 말했다.
파넬로는 "[모든 것이] 정치적으로 2028년 대선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PCO는 두테르테와 그의 팀이 정부 의사의 검진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전직 최고 경영자가 양호한 상태임을 확인했다.
"전 대통령과 그의 그룹은 건강이 양호하며 정부 의사들의 검진을 받았다." PCO는 "그의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라고 말했다.
PCO는 체포영장을 집행한 경찰관들이 바디 카메라를 착용했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당국의 구금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체포 후 헤이그로 향하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www.magandapress.com - 2025년 3월 11일 | 오후 11시 10분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네덜란드 헤이그로 향하는 전세기편에 탑승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태운 전세기가 네덜란드 헤이그로 출발했다. 그는 불법 마약 퇴치 운동과 관련된 반인륜 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에 출두할 예정이다.
그의 변호사 중 한 명인 마틴 델그라 3세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오후 9시경 빌라모르 공군 기지에 있는 헤이그 소재 법원으로 향하는 개인 제트기에 탑승했다.
필모레 본딜레스 에스코발 중장이 페이스북에 공유한 영상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전 행정 비서인 살바도르 메디알데아와 함께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델그라는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메디알데아 외에도 전 대통령이 간호사와 개인 비서를 데리고 여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두테르테가 홍콩 여행에서 돌아온 후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체포영장을 받은 지 최소 12시간 후에 나온 것이다. ICC의 두테르테에 대한 체포영장에 따르면, 법원의 공판 전 심리부는 그가 불법 마약 퇴치 캠페인을 수행하면서 "인도에 반한 범죄인 살인에 대해 개인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두테르테가 제트기에 탑승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에는 필리핀 국가 경찰청 관계자들, 범죄수사국장인 니콜라스 토레 3세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두테르테를 인터폴 당국으로 이송하는 것을 감독하기 위해 현장에 있었던 모습이 담겨 있다.
두테르테의 소위 "마약과의 전쟁"은 2018년부터 ICC의 조사 대상이 되어 왔다. 공식 경찰 수치에 따르면 단속과 관련된 사망자가 6,000명이 넘지만 인권 단체에서는 무고한 시민을 포함하여 실제 사망자가 30,000명에 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두테르테 캠프에서 전 대통령이 국외로 추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최후의 노력이 있었다. 3월 11일 화요일 대법원이 문을 닫기 몇 분 전, 다바오에 거주하는 변호사인 이스라엘리토 토레온은 두테르테와 로널드 "바토" 델라 로사 상원의원이 ICC의 체포 영장의 합법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마르코스 행정부는 필리핀이 2018년 로마 규정 비준을 철회하고 2019년 공식적으로 ICC를 탈퇴한 이후 ICC가 필리핀에서 더 이상 관할권이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그러나 필리핀이 여전히 회원국인 인터폴이 요청한 모든 체포 영장을 존중하겠다고 꾸준히 다짐했다.
ICC 자체에는 체포 영장을 집행할 경찰력이 없다. 사법 기관으로서 ICC는 회원국과 인터폴과 같은 국제 기구의 협력에 의존하여 체포하고 용의자를 헤이그로 이송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