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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이혼 합법화 법안 우선순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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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4건 조회 4,267회 작성일 11-06-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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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에서 심의중인 이혼 합법화 법안에 대해 아키노 대통령은 우선시하지 않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천주교 주교협의회(CBCP)의 크루즈 명예 대주교는 3일 “일관된 방향성이 아니라 대통령의 지도력을 신뢰하기 어렵다”며 쓴 소리를 했다.

이혼은 인공피임과 대등한 카톨릭교회의 2대 금기로 대통령이 정치적 영향력으로 강하게 밀어 CBCP와의 충돌을 일으켜 왔다.

금번 이혼 합법화 법안에 단정을 피한 것에 대해 명예 대주교는 “대통령은 아직 방향이 정해져 있지 않다” 고 비판했다.

또한, 동 2법안의 하원 심의에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진정한 문제로 부터 눈을 돌리기 위해 정부는 일종의 여론을 조작하고있는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댓글목록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

이혼 합법화 해야지 이눈치 저눈치 보지말구 낙태 도 허용 하구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참 난감한 일이 많을 것 같은데....ㅋ....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

천주교 땅이 필리핀.,. 대주교님 무서워요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지나간 뉴스 새록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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